이 계절의 필수 아이템, 베스트 5
지금부터 겨울까지! 옷장에서 가장 잘 보이는 칸에 넣어두어야 할 필수 아이템, 베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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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를 입은 켄달 제너의 모습. Splash News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베스트를 단독으로 착용하기 좋죠. 민소매라 부담스럽다고요? 걱정 마세요. 비슷한 컬러의 수트 팬츠나 와이드 트라우저를 한 벌처럼 매치하면 어느 때보다 시크한 비즈니스 룩을 완성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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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nilleteisb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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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iegiesinger
조금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플랫폼 슈즈나 선명한 컬러의 토트백으로 악센트를 주세요. 데님 베스트엔 스트레이트 진 조합으로 ‘청청 패션’을 시도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죠. 입기만 해도 한껏 멋을 낸 것 같은 베스트 다섯 벌을 선정했습니다. 선선한 날씨가 찾아오면 셔츠를 함께 레이어드하거나 재킷만 걸치세요.
1. 베이식하면서 시크하게, 블랙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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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랭의 스트레치 울 베스트, 65만원대.
2. 클래식 무드에 제격, 화이트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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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로랑의 그랑 드 푸드르 소재 베스트, 165만원.
3. 룩에 산뜻한 포인트, 핑크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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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앤본의 프리야 리넨 베스트, 41만원.
4. 레트로한 ‘청청 패션’엔, 데님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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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의 데님 베스트, 117만원대.
5. 잘록한 허리로 우아한 실루엣을, 베이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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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르 페트로브의 웨라 테일러드 울 블렌드 베스트, 9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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