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A NEW FUTURE

2022.08.19

by VOGUE PROMOTION

    A NEW FUTURE

    눈부신 별이 자아내는 찬란한 아름다움! 프레드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선정된 아이브 장원영이 빚어낸 황홀한 분위기 속으로.

    장원영의 매혹적인 모습 속에서 빛나는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완성된 포스텐 컬렉션.

    오는 8월 22일, 순수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세 번째 싱글 ‘After LIKE(애프터 라이크)’로 또 하나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아이브(IVE)는 전작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4세대 걸그룹 중 다양한 차트에서 10관왕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이돌로 등극했다. 메인 멤버인 장원영은 최근 프랑스 모던 주얼러 프레드(FRED)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선정됐는데, ‘장원영이 가지고 있는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 그녀를 국내 최초의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프레드는 밝혔다. 장원영은 평소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통해 MZ세대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많은 이들의 롤 모델이 되었다. 프레드는 장원영의 국내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감각적인 비주얼을 공개, 화보 속 장원영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동시에 상큼 발랄한 그녀만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포스텐, 샹스 인피니, 프리티 우먼 등 메종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컬렉션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장원영은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순간을 선사했다.

    프레드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선정된 아이브의 원영. 롱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모두 프리티 우먼(Pretty Woman), 브레이슬릿은 모두 포스텐(Force 10), 링은 모두 샹스 인피니(Chance Infinie) 컬렉션 제품.

    1936년 프레드 사무엘에 의해 탄생한 ‘프레드’는 메종의 본질을 모던, 주얼러, 크리에이터라는 세 단어로 정의하며 ‘삶의 환희(Joie de Vivre)’라는 불변의 감성과 전통적 규범에 도전하는 담대한 창조성을 담아냈다. 프레드 주얼리 속에는 격식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화려하고, 눈부시게 반짝이면서도 편안한 기품이 있는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하다. 이러한 프레드 사무엘의 철학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메종 프레드의 정수로 남아 모든 컬렉션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프레드의 대범한 디자인은 유려한 구조적 형태를 있게 한 고도의 주얼리 세공 기술과 기능성이 있기에 가능하다.

    즐겁고 대담한 자유를 선사하는 프레드 주얼리는 행복의 상징으로써 인생의 크고 작은 순간들을 빛나게 한다. 메종 프레드는 바다와 도전, 용기를 담고 있는 ‘포스텐(Force 10)’ 컬렉션과 무한한 행운을 상징하는 ‘샹스 인피니(Chance Infinie)’, ‘하트의 하트’ 모티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티 우먼(Pretty Woman)’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창립 이래 늘 고수해온 모던한 아름다움을 이어가고 있다. 메종을 대표하는 ‘포스텐 컬렉션’은 1966년 프레드 사무엘의 큰 아들이 자신의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가져온 재미난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끈 여러 가닥이 꼬여있는 세일링 케이블의 양 끝에 리벳을 고정시켜 브레이슬릿을 만들었는데, 버클과 케이블의 탁월한 호환성 덕분에 유행을 타지 않는 젠더리스 스타일을 확립, 이후 발전을 거듭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포스텐 컬렉션이 완성되었다. 바다와 항해를 사랑하는 프레드 사무엘과 가문의 열정이 깃든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 용기, 인내, 자신감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오늘날 포스텐 디자인은 경쾌한 컬러 팔레트 및 활기찬 스펙트럼이 더해져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반면, 프레드 사무엘이 걸어온 길은 여성성의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예찬하는 ‘샹스 인피니’ 컬렉션의 밑바탕이 됐다. 무한함과 영속성을 나타내는 기호 ‘렘니스케이트(Lemniscate)’에서 영감받은 샹스 인피니 컬렉션의 모티브는 끝없이 이어지는 형상을 표현하며 무한한 행운을 상징한다. 프레드의 사랑의 찬미와 헌사를 담은 ‘프리티 우먼’ 컬렉션은 1990년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줄리아 로버츠와 리처드 기어가 함께 사랑의 네크리스로 등장한 것을 계기로 동명의 ‘프리티 우먼’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메종의 일부이자 사랑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며 수년간 재해석된 이 컬렉션은 ‘하트의 하트’라는 독특한 미학이 삶의 기쁨과 자유로 충만한 프레드만의 철학으로 구현되었다. 스타일에 따라 다채롭게 변형 가능하며 일상 속 매일 착용할 수 있는 하이 주얼리 및 다양하게 레이어링 할 수 있는 주얼리의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룩을 달리할 수 있기에 기분이 이끄는 대로 변화를 줄 수 있다. 프레드는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스타일세터가 된 장원영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프레드가 추구하는 삶의 환희뿐만 아니라 그녀가 지닌 다채로운 면모를 프레드만의 분위기에 덧입혀 더욱 자유롭고 대담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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