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김연아와 크리스챤 디올 뷰티, 프랑스에서 보낸 일주일

2022.08.26

by 이주현

    김연아와 크리스챤 디올 뷰티, 프랑스에서 보낸 일주일

    보그, 크리스챤 디올, 장미 그리고 김연아. 그랑빌에서 파리로 이어진 7일간의 황홀한 뷰티 여정.

    말린 장밋빛 입술은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525 포에버 셰리’. 은은한 핑크 그러데이션 아이는 ‘5 꿀뢰르 꾸뛰르 #689 미차 & #879 루즈 트라팔가’.

    Perfect Time 은은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분명한. 김연아는 <보그 코리아>가 원하는 미스 디올의 모습을 정확히 표현했다. 로즈우드 입술은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720 포에버 이콘’. 은은한 골드 브라운의 깊이 있는 음영 아이는 ‘5 꿀뢰르 꾸뛰르 #689 미차’. 실크 포플린 드레스와 니하이 부츠, ‘로즈 드 방’ 반지는 디올(Dior).

    Granville
    줄기부터 꽃까지, 북프랑스 그랑빌에서 채집한 장미의 강인한 생명력과 고귀한 아름다움을 표방하는 궁극의 스킨케어 ‘디올 프레스티지’의 얼굴로 가장 먼저 <보그 코리아> 카메라 앞에 선 김연아.

    Now & Forever 디올 플로럴 사이언스로 강력한 장미의 생명력을 담아 한층 새로워진 ‘프레스티지 라 크렘므 인텐시브 리페어링 크림’.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지속 가능성 실현에도 집중한다. 일례로 리필 가능한 디올 프레스티지 크림 ‘라 크렘므’는 부드럽게 당기면 내용물이 빠져나와 교체가 용이하다. 뚜껑 한쪽에 우아하게 자리 잡은 별 모티브는 디올의 하이 주얼리 ‘로즈 드 방’을 연상케 한다.

    Pretty Powerful 디올에서 ‘제품’은 매우 중요하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이자 특정 스타일을 담았기 때문이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20년간의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로즈 드 그랑빌의 미세 영양 성분을 로즈 마이크로 앰플 캡슐에 담아냈다. 디올의 특별한 포뮬레이션 기술로 앰플 캡슐 한 알로도 로즈 바이탈 수액이 피부에 스며들어 장미의 강인한 힘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New Icon 디올 프레스티지의 새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아이콘 김연아. 장미의 생명력에서 텍스처, 향기까지 ‘우아함’으로 어우러지는 궁극의 스킨케어 컬렉션이다. 말린 장밋빛 입술은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525 포에버 셰리’. 은은한 핑크 그러데이션 눈매는 ‘5 꿀뢰르 꾸뛰르 #689 미차 & #879 루즈 트라팔가’. 실크 포플린 드레스와 칼라 네크리스는 디올(Dior).

    Beautiful Garment 디올의 상징적인 히로인 카트린 디올(Catherine Dior)처럼, 당차고 파워풀한 여성성의 상징인 디올 쟈도르(J’adore)의 뮤즈 샤를리즈 테론처럼, 그랑빌에서 강인함과 끈기로 디올 화장품의 원료인 꽃을 재배해 아름다운 대지에서 생명을 피워내는 농장 파트너들처럼, 김연아 역시 스스로 운명을 선택한 자주적 여성이다. 로즈우드 립은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720 포에버 이콘’. 고혹적인 골드 브라운의 깊이 있는 음영 아이는 ‘5 꿀뢰르 꾸뛰르 #689 미차’. 실크 포플린 드레스와 니하이 삭스, 부츠는 디올(Dior).

    The Rose 1999년 탄생한 이래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입증한 디올 프레스티지. ‘라 마이크로-륄 드 로즈 어드밴스드 세럼’의 핵심 성분 ‘로즈 드 그랑빌’이 피부에 활력과 편안함, 안정감과 행복을 전한다. 로즈우드 립은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525 포에버 셰리’. 여성스러운 핑크 음영 아이는 ‘5 꿀뢰르 꾸뛰르 #689 미차 & #879 루즈 트라팔가’.

    En Hommage 조용한 분위기의 숨겨진 보물 창고 같은 곳. 무슈 디올의 생가 ‘레 롱브(Les Rhumbs)’를 뒤로하고 포즈를 취한 김연아. 2021년 1월 <보그 코리아>와 디올 뷰티의 글로벌 프로젝트 ‘친업(Chin-up)’ 캠페인 촬영 이후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각별한 인연이 시작됐다. 브릭 레드 입술은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720 포에버 이콘’. 반짝이는 골드 브라운의 깊이 있는 음영 아이는 ‘5 꿀뢰르 꾸뛰르 #689 미차’. 블라우스와 타이, 스커트는 디올(Dior).

    에디터
    이주현
    포토그래퍼
    PETER ASH LEE
    헤어
    한지선
    메이크업
    김윤영
    스타일리스트
    서래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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