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가을? 부츠 대신 발레 워머!

Fashion

로맨틱한 가을? 부츠 대신 발레 워머!

2022-09-02T14:38:08+00:00 2022.09.02|

올가을 트렌드는 바로 발레리나 슈즈죠. 다리 시릴까 봐 걱정이라고요? 발레 워머를 활용하면 부츠 버금가는 따뜻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러블리함은 덤이고요!

@bellahadid

무릎까지 끌어 올린 니하이 삭스로 스포티하고 힙한 무드를 자주 연출하던 벨라 하디드. 이번 가을은 좀 더 로맨틱하게 보내고 싶은 듯합니다. 지난주 말리부에서 니하이 삭스 대신 발레 워머를 신고 나타났거든요.

자칫하면 ‘투 머치’로 보일 수 있는 발레 스타일이 벨라의 센스를 거치니 단숨에 트렌디한 룩으로 거듭났습니다. 특히 원피스 선택이 아주 탁월했는데요. 그녀가 입은 1960년대 모드 스타일의 원피스는 샤넬 2007 S/S 컬렉션 룩 중 하나입니다.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가 빈티지한 멋을 제대로 살려주는군요. 거기에 베이비 블루 컬러의 발레리나 펌프스를 신고 발레 워머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마지막엔 그녀의 시그니처 아이템 마이크로 셰이드를 장착해 개성 뚜렷한 ‘벨라 룩’을 완성했고요.

발레 워머를 스타일링할 때 가장 중요한 핵심은 벨라처럼 발등의 바로 윗부분까지 아슬아슬하게 덮는 것! 슈즈를 조금 가린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룩의 재미를 더하거든요.

미우미우 컬렉션도 이번 시즌 발레 스타일의 아주 좋은 예입니다. 당장 옷장에 워머가 없다면 니트 소재 삭스를 종아리까지 끌어 올려 신어보세요. 무릎까지 팽팽하게 끌어 올려도 되지만 컬렉션 룩처럼 자연스러운 주름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조금 더 러블리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