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 서울에서 만나는 브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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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서울에서 만나는 브레게

2022-09-05T12:10:34+00:00 2022.09.03|

2022년 5월, 프리즈(Frieze)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브레게가 2022년 9월 2일 프리즈 서울에 등장했다.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프리즈 서울을 통해 오래 전부터 이어진 브레게와 예술계의 깊은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프리즈 서울의 첫 번째는  9월 코엑스, 전 세계 110개 이상의 갤러리가 전시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프리즈 뉴욕 2022에서와 마찬가지로 브레게는 고객과 전시장 방문객들이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라운지가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레게와 유명 아티스트 파블로 브론스타인(Pablo Bronstein)이 함께하는 두 번째 파트너십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그는 프리즈 뉴욕에서 선보인 파노라마 설치 시리즈를 계속해서 이어간다. 그가 브레게와 함께 선보이는 두 번째 대규모 작품은, 산업혁명 기간 동안 워치 메이킹 기술에 깃든 인내의 순간을 표현한 것이 특징. 전시장에 방문하는 아트 컬렉터 및 방문객들은 브론스타인의 특별한 작품뿐만 아니라 브레게 아카이브 속 역사적인 포켓 워치와 트래디션, 클래식 그리고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브레게 부스에서는 브레게 매뉴팩처 소속 장인의 기요셰 기술 시연도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해봐도 좋다. 하우스의 독보적인 기요셰 공법은 1786년에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Abraham-Louis Breguet)가 워치메이킹에 도입한 기법으로, 다이얼의 미학적 측면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더스트를 잡아내어 가독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정교하고 섬세한 작업 방식을 요하는 기요셰 공법은 오늘날까지도 대체 불가능하며, 100년이 넘은 기요셰 선반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만 진행된다.

명성 높은 현대 아트 페어인 프리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재능 있는 예술가들을 서포트하겠다는 브레게의 신념을 직접 확인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