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브래드 피트에게 새 데이트 상대가 생겼다

2022.11.04

브래드 피트에게 새 데이트 상대가 생겼다

이혼 후 방황하던 브래드 피트가 새로운 사랑을 찾았습니다. 상대는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외신에 따르면, 피트는 최근 라타이코프스키와 종종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거나 산책을 하는 등 캐주얼한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올해 58세, 라타이코프스키는 27세 연하인 31세입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이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의 관계는 캐주얼한데, 이유는 둘 다 현재 공개적인 진흙탕 이별의 한가운데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2016년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헤어졌죠. 지금도 여전히 이혼 관련 분쟁 중인데요. 가정 폭력 의혹과 양육권 다툼이 이어지면서 이들의 관계는 쉽게 끊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프랑스 와이너리를 둘러싸고 2억5,000만 달러의 소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라타이코프스키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는 현재 별거 중인 남편 세바스찬 베어 맥클라드와 이혼 소송 중입니다. 베어 맥클라드가 4년 동안 ‘여러 번’ 불륜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라타이코프스키는 참지 않고 곧바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서로에게 강한 호감을 가진 피트와 라타이코프스키. 과연 두 사람이 진지한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Getty Image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