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구찌, 무한한 젊음을 위하여

2022.09.30

구찌, 무한한 젊음을 위하여

“MY YOUTH, MY YOUTH IS YOURS”
-Troye Sivan ‘Youth’

WHERE WE AT! 뉴욕 브루클린 남쪽에 있는 ‘코니아일랜드’. 바다, 놀이공원, 아쿠아리움이 공존하는 이 마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휴가를 즐기는 이들에게 딱이다.

HEY THERE 2022 F/W 컬렉션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택한 파트너는 아디다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트라이프 디테일과 무심하게 얹은 ‘구찌×아디다스’ 로고가 눈길을 끈다.

HEY THERE 2022 F/W 컬렉션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택한 파트너는 아디다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트라이프 디테일과 무심하게 얹은 ‘구찌×아디다스’ 로고가 눈길을 끈다.

LEAN ON YOU “늘 성별의 중간에 있었습니다.” 남녀 구별 없이 입을 수 있는 금색 단추가 돋보이는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멜란지 재킷을 입은 엘라와 조르디.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린다.

LEAN ON YOU “늘 성별의 중간에 있었습니다.” 남녀 구별 없이 입을 수 있는 금색 단추가 돋보이는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멜란지 재킷을 입은 엘라와 조르디. 위화감 없이 잘 어울린다.

STAY FOCUSED 다가온 가을, 체크 패턴을 빼놓을 순 없다. 옐로 그린 체크 롱 코트에 펠트 모자로 마무리.

IT’S ME 1980년대 ‘오피스 우먼’이 떠오르는 그레이 수트. 무심한 포즈와 제스처가 잘 어울린다.

UNEXPECTED HAPPINESS “스포츠웨어의 한계를 깨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미켈레는 아디다스를 런웨이 의상에 녹여내기 위해 고민했다. 원 숄더 톱에 와이드 팬츠, 레이스업 부츠까지. 새로운 ‘구찌×아디다스’ 룩이다.

UNEXPECTED HAPPINESS “스포츠웨어의 한계를 깨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미켈레는 아디다스를 런웨이 의상에 녹여내기 위해 고민했다. 원 숄더 톱에 와이드 팬츠, 레이스업 부츠까지. 새로운 ‘구찌×아디다스’ 룩이다.

WANT A BITE? 코니아일랜드에 가면 100년 된 핫도그집 ‘Nathan’s Famous’가 길가에 자리한다. 줄 서서 먹는 이 맛집은 매년 7월 4일에 핫도그 먹기 대회를 열 정도로 핫도그에 진심이다. 노랑 체크무늬 재킷과 팬츠에 파란 셔츠의 색감이 재미있다.

WANT A BITE? 코니아일랜드에 가면 100년 된 핫도그집 ‘Nathan’s Famous’가 길가에 자리한다. 줄 서서 먹는 이 맛집은 매년 7월 4일에 핫도그 먹기 대회를 열 정도로 핫도그에 진심이다. 노랑 체크무늬 재킷과 팬츠에 파란 셔츠의 색감이 재미있다.

DOWN TOUCH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본인의 첫 구찌 맨즈 컬렉션을 회상했다. 당시엔 여성스럽다는 혹평을 받았지만 남성복과 여성복의 경계가 없는 지금,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중성적인 수트로 재탄생했다.

GUCCI GANG ‘구찌×아디다스’ 로고로 뒤덮인 모자와 울 베스트. 아디다스의 경쾌함이 구찌에 잘 묻어난다.

WE BELONG TOGETHER 엘라, 조르디, 다이사쿠. 나이와 국적은 다르지만 코니아일랜드 바닷가에서 한데 어울렸다. 코튼 셔츠에 네이비 팬츠를 입으니 인디 밴드 멤버들 같다.

WE BELONG TOGETHER 엘라, 조르디, 다이사쿠. 나이와 국적은 다르지만 코니아일랜드 바닷가에서 한데 어울렸다. 코튼 셔츠에 네이비 팬츠를 입으니 인디 밴드 멤버들 같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구찌(Gucci).

패션 에디터
허보연
포토그래퍼
Peter Ash Lee
모델
Ella Rattigan(@Women), Daisaku Hidaka(@DNA), Jordy Ortiz(@DNA)
헤어
Nero
메이크업
Sena Murahashi
캐스팅
Bert Martirosyan
프로덕션
Airin Milá de la Roca
Sponsored by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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