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수어’, 빛나는 한마디

2022.10.05

by 김미진

    ‘수어’, 빛나는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 수어(手語).

    ‘사랑’ (위부터)로즈 골드와 블랙 제이드 소재, 로즈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사용된 ‘아뮬레트 콘스탄스’ 목걸이와 로즈 골드에 핑크 사파이어가 세팅된 ‘아뮬레트 켈리’ 컬렉션의 팔찌와 목걸이, 멋스러운 플로피 햇과 미니멀한 블랙 터틀넥.

    ‘보다’ 러플 디테일의 니트 점프수트와 플리츠 스커트에 실버 소재의 ‘끌루 드 포르주’ 목걸이와 귀고리를 매치했다.

    ‘행복’ 기하학적 형태의 실버 소재로 된 ‘헤퐁스’ 반지.

    ‘추억’ 가느다란 체인이 연결되어 볼드한 디자인을 완성한 실버 소재의 ‘쉔 당크르 펑크’ 목걸이와 실버 소재의 ‘헤퐁스’ 목걸이.

    ‘걷다’ 가느다란 체인이 연결된 실버 소재의 ‘쉔 당크르 펑크’ 컬렉션의 목걸이와 팔찌.

    ‘좋다’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쉔 당크르 디빈’ 컬렉션의 이어커프,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골드 소재의 에르메스 ‘엑스 리브리스’ 귀고리와 러플 장식 니트 톱.

    ‘관계’ 시스루 톱, 가죽 집업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 실버 소재의 ‘쉔 당크르’ 목걸이와 팔찌.

    ‘진짜’ 센슈얼한 가죽과 어울린 실버 소재의 ‘끌루 드 포르주’ 귀고리와 뱅글 그리고 함께 연출한 실버 소재의 ‘헤퐁스’ 귀고리.

    ‘포옹’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쉔 당크르 앙쉐네’ 목걸이와 점프수트를 매치했다.

    ‘집’ 볼드한 실버 소재의 ‘헤퐁스’ 귀고리와 롱 코트.

    ‘꽃’ 검정 터틀넥, 하우스를 상징하는 문양을 코인처럼 제작한 실버와 로즈 골드 소재의 목걸이와 체인 팔찌 그리고 코인 반지는 ‘엑스 리브리스’ 컬렉션, 그리고 미니어처 ‘켈리’ 백이 참으로 장식된 ‘아뮬레트 켈리’ 팔찌. 주얼리와 의상은 에르메스(Hermès).

      컨트리뷰팅 에디터
      김미진
      포토그래퍼
      주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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