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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룩, 10월 셋째 주의 패션 인스타그램

2022.10.15

여배우들의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룩, 10월 셋째 주의 패션 인스타그램

3년 만에 정상 개최돼 어느 해보다 열기가 뜨거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 카펫에 등장한 여배우들의 드레스 룩은 축제를 더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 그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볼까요?

한지민

전여빈

한예리

이번 레드 카펫에서는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이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이준익 감독의 첫 OTT 연출작 <욘더>의 공개를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한지민, 류준열과 함께 개막식 MC를 맡은 전여빈, 개막식에서 양조위에게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시상한 한예리까지 블랙 드레스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한선화

한채아

전종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교토에서 온 편지>에 함께 출연한 한선화와 한채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으로 레드 카펫에 오른 전종서는 과감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택했습니다.

김규리

블랙과 화이트로 양분된 레드 카펫 룩 가운데서 시선을 사로잡은 블루 컬러 드레스의 주인공은 배우 김규리였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하이엔드 드레스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온 드레스 숍 엘리자베스 럭스의 제품을 착용했는데요.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드레스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군요!

프리랜스 에디터
이정미
포토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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