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보그’ 패션 디렉터가 채집한 네 가지 색 보석

2022.10.19

‘보그’ 패션 디렉터가 채집한 네 가지 색 보석

<보그> 패션 디렉터가 남다른 감식안으로 채집한 빨강, 파랑, 노랑, 초록, 네 가지 색 보석.

RED

화이트 골드에 루비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에모지오니 링’은 다미아니(Damiani)

79.35캐럿 다이아몬드와 루비를 장식한 ‘아뚜르 미스테리유 네크리스’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사각형의 루비에 다이아몬드가 꽃처럼 핀 ‘컬러 루비 이어링’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5.23캐럿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와 루비, 핑크 사파이어, 다이아몬드가 골고루 자리한 ‘듀오 미스테리유즈 핑거 링’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루비가 어우러진 ‘디올 프린트 네크리스’는 디올 파인 주얼리(Dior Joaillerie).

루벨라이트 투르말린과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18K 화이트 골드 솔리테어 링은 구찌(Gucci).

화이트 골드에 1.74캐럿의 루비를 중심으로 에메랄드, 오닉스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은 까르띠에(Cartier).

BLUE

대칭을 이루는 어셔 컷 다이아몬드 두 개와 폴리싱 작업을 거친 버프 톱 사파이어가 낯선 감각을 선사한다. ‘앙트르락 미스테리유 브레이슬릿’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플래티넘에 물방울 모양의 4.44캐럿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장식한 ‘하이 주얼리 링’은 까르띠에(Cartier).

태양과 별, 달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세팅의 ‘알뤼르 셀레스테 네크리스’는 샤넬 하이 주얼리(Chanel High Jewelry).

플래티넘에 61.31캐럿의 블루 콘플라워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더했다. ‘세르펜티 오션 트레져 네크리스’는 불가리(Bulgari).

48.38캐럿의 사파이어와 5.20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조형적인 실루엣을 완성했다. ‘트라이벌 컬렉션 이어링’은 그라프(Graff).

20.40캐럿 비비드 블루 사파이어와 2.84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화이트 골드 링은 쇼파드(Chopard).

YELLOW

별과 배 모양으로 커팅된 화이트와 옐로 다이아몬드를 하나로 합친 귀고리는 쇼파드(Chopard).

태양을 모티브로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옐로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솔레이 19 웃트 네크리스’는 샤넬 하이 주얼리(Chanel High Jewelry).

옐로 골드와 옐로 사파이어, 다이아몬드가 모인 ‘솔레이 탈리스만 브레이슬릿’은 샤넬 하이 주얼리(Chanel High Jewelry).

플래티넘에 7캐럿의 페어 컷 옐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하이 주얼리 이어링’은 까르띠에(Cartier).

18K 화이트 골드에 페어 컷 옐로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양쪽에 자리한 ‘피아제 트레저 링’은 피아제(Piaget).

태양과 달이 하나의 새로운 행성을 만든 듯한 목걸이는 그라프(Graff). 115.13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졌다.

쿠션 컷 옐로 다이아몬드 두 개와 ‘루이 비통 스타 컷’ 다이아몬드 두 개가 만난 ‘LV 컬러 이어링’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GREEN

모노그램 플라워 모양 펜던트에 분리 가능한 65.26캐럿 오벌 컷 차보라이트를 결합한 ‘그레이스 네크리스’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는 까르띠에(Cartier).

핑크와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 에메랄드를 세팅한 ‘솔리테어 네크리스’는 디올 파인 주얼리(Dior Joaillerie).

만개한 꽃에서 영감을 받았다. 4.40캐럿 라운드 컷 에메랄드와 4.04캐럿 다이아몬드 세팅의 18K 화이트 골드 링은 쇼파드(Chopard).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18K 화이트 골드 솔리테어 링은 구찌(Gucci).

20캐럿 에메랄드를 중심으로 에메랄드 비즈와 다이아몬드가 가지처럼 뻗어 있다. ‘에메랄드 비너스 네크리스’는 불가리(Bulgari).

플래티넘에 47.56캐럿 그린 투르말린 드롭, 48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티파니 그린 투르말린 이어링’은 티파니(Tiffany&Co.).

    패션 에디터
    손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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