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고요하지만 강렬한, ‘지금’의 클래식

2022.11.04

by 김다혜

    고요하지만 강렬한, ‘지금’의 클래식

    여전히 점잖고 고요하지만, 강렬하고 유연한 지금의 클래식.

    Keep Calm 꾸미지 않아도 근사하다. 랄프 로렌 컬렉션이 지닌 클래식의 멋은 배우 이솜과 닮았다.

    Unexpected Moment 도톰한 폴로 스웨터와 부드러운 양가죽 치마, 여기에 투박한 부츠를 더해 우아한 믹스 매치 룩을 완성했다.

    Gentlewoman 몸에 꼭 맞는 재킷과 베스트, 반바지로 구성된 체크무늬 수트는 랄프 로렌의 2022 가을 컬렉션 주제인 ‘로맨틱 트위드’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Now & Then 구조적인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트위드 점프수트. 1970년대 빈티지 점프수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City of Stars 승마 헤리티지의 아름다움을 대담하게 풀어낸 ‘쁘띠 다이아몬드 링크 스틸 스터럽’ 워치는 다이아몬드 세팅을 더해 화려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Bitter-Sweet 198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양가죽 봄버 재킷과 밑단이 아름답게 퍼지는 플레어 스커트를 조합해 독립적이면서도 세련된 현대 여성을 표현했다.

    The Welington 하우스를 상징하는 승마 모티브 중 하나인 등자의 매끄러운 윤곽을 나타내는 ‘웰링턴’ 백.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닥터 백은 근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두루 갖췄다.

    Hug Me 온몸을 감싸는 커다란 사이즈의 시어링 코트 한 벌이면 한겨울 추위까지도 거뜬하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패션 에디터
    김다혜
    포토그래퍼
    김신애
    스타일리스트
    이경은
    헤어
    김선우
    메이크업
    이영
    SPONSORED BY
    RALPH LAU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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