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뉴스

빌리 아일리시의 ‘구찌 파자마 커플 룩’

2022.11.07

by 오기쁨

    빌리 아일리시의 ‘구찌 파자마 커플 룩’

    공개 열애를 시작한 빌리 아일리시가 연인 제시 루더포드와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느 때보다 포근해 보이는 빌리 아일리시와 제시 루더포드의 커플룩, 함께 보시죠.

    아일리시와 루더포드는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열린 2022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했습니다. 미술관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LACMA 이사 에바 차우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매해 개최하는 행사죠. 

    올해도 역시 다양한 문화 예술계 인사를 비롯해 여러 셀럽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이날 레드 카펫에서 눈에 띈 건 아일리시와 루더포드 커플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구찌 파자마 커플 룩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아일리시는 레이스 나이트가운을, 루더포드는 실크 파자마를 입고 로브와 안대, 이불까지 두르고 등장했죠.

    두 사람의 파자마 커플 룩에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루더포드는 금방 자다가 일어난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빌리 아일리시의 로맨스

    두 사람은 몇 차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된 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데요. 특히 지난달 한 레스토랑 앞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커플 탄생을 알렸습니다. 2001년생인 아일리시와 1991년생인 루더포드의 만남에 우려 섞인 시선도 있었지만, 지금 두 사람은 어느 때보다 즐겁게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 같네요. 

    블랙핑크 로제부터 박찬욱 감독까지, 2022 LACMA 아트+필름 갈라를 빛낸 셀럽들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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