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A New Dawn

2022.11.09

by VOGUE PROMOTION

    A New Dawn

    페라가모가 뜨거운 해변의 컬러를  신선한 관점과 현대적인 화려함을 담아 선보인다. 일몰과 일출을 닮아 나른하고도 우아한 페라가모의 새로운 새벽.

    해변의 컬러를 담은 팔레트를 새롭고 현대적인 시각에서 전개한 맥시밀리언의 첫번째 밀란 런웨이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정식 릴리즈에 앞서 한달 간 구매가 가능한 독점 프리뷰로 만날 수 있는 기회.

    “할리우드에서 시작한 살바토레에 찬사를 보내는 동시에 새로운 할리우드를 가져오고 싶었다. 이것은 편안하면서 관능적이며 마치 일몰, 일출과 같다.” – 맥시밀리언 데이비스.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마릴린 먼로를 위해 디자인한 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빛나는 레디 투 웨어부터 이번 쇼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기에 하네스 디테일로 섬세하게 장식된 테일러링 바지와 세컨 스킨 스웨이드에 전위적인 페미닌함이 돋보이는 페티시즘의 섬광까지. 또한 아이코닉한 뉴 슈즈 라인들도 함께 선보인다. 날렵한 라인이 매혹적인 샌들과 그래픽 간치니 힐, 로퍼와 부츠 모두 맥시밀리언의 정밀하고 미니멀리즘적인 해석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번 독점 프리뷰 컬렉션에서는 페라가모의 새로운 핸드백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페라가모 아카이브 속 완다 핸드백은 빛나는 소재 마감과 새로운 비율로 활기를 되찾으며 새로운 시대의 상징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조각적인 컷 아웃의 핸드백도 눈여겨 볼 것. 대조적인 캔버스 이너와 광택이 나는 가죽, 독특한 컷 아웃 라인은 맥시밀리언의 관점을 나타내는 선형 정밀도와 비규칙적인 해변의 형태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에 맥시밀리언은 “이것은 페라가모, 할리우드, 바다와 관련이 있다. 또한 나만의 DNA와도 관련이 있다. 나는 이런 나만의 DNA를 페라가모 렌즈를 통해 보여주길 원했다.”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페라가모의 프리뷰 컬렉션은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Ferragamo.com)와 서울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한 런던, 파리, 밀란, 상하이, 도쿄, 뉴욕 등 전세계 17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른하고도 관능적이며 우아한 색채가 가득한 맥시밀리언의 세계로 떠나는 첫 걸음, 황혼을 닮은 새벽을 만나보자.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