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마이젤의 초월적 작품 속으로
40대 중반의 젊은 빌 클린턴이 42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고 대한민국에는 문민정부가 들어선 해, 그리고 전설적인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의 창의력이 폭발하던 1993년! <Steven Meisel 1993 a Year in Photographs> 전시가 스페인 갈리시아의 라코루냐(La Coruña)에서 열린다. 자라(Zara) 회장 마르타 오르테가(Marta Ortega)의 후원으로 11월 19일부터 열리는 이번 전시는 마이젤의 커리어가 만개하기 시작한 1993년 작품을 집중 탐구한다. 천부적 재능과 창의력으로 늘 맥락을 초월하던 그의 작품이 갈리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어울려 색다른 영감을 전한다.
최신기사
추천기사
-
뷰티 화보
몸에서 과일 향을 내뿜을 보디 제품 8
2024.04.03by 송가혜
-
셀러브리티 스타일
제니퍼 로렌스의 봄 스타일을 책임지는 데일리 백
2024.04.16by 이소미
-
뷰 포인트
보그 코리아의 여자들, 여자들의 보그 코리아
2024.04.18by 김다혜, 류가영, 송가혜, 신은지
-
패션 아이템
올여름 데님 쇼츠 최고의 대안
2024.04.18by 황혜원
-
패션 아이템
올해 화이트 스커트는 '이 슈즈'와 함께하세요
2024.04.16by 이소미
-
셀러브리티 스타일
드레스로 테니스 아이콘에 경의 표한 젠데이아
2024.04.19by 오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