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퍼 사랑꾼의 변심? 켄달 제너가 제시한 새로운 신발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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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퍼 사랑꾼의 변심? 켄달 제너가 제시한 새로운 신발 트렌드

2022-11-17T17:36:10+00:00 2022.11.16|

런웨이뿐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최신 패션의 흥망성쇠를 관장하는 켄달 제너. 그녀가 이번에는 더비를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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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멋을 뽐내는 켄달 제너는 지난 11월 8일 니트 스웨터에 흠잡을 데 없이 재단된 플레어 팬츠를 입고 뉴욕 거리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평소와 달리 클래식한 페이턴트 가죽의 더비 슈즈를 신었죠. 자칭 ‘로퍼 사랑꾼’인 켄달의 색다른 선택은 금방 사람들의 눈에 띄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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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옷장에서 빌려온 듯한 이 더비 슈즈는 아저씨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었지만, 최근 다양한 룩 연출에 활용되는 모양새입니다. 마사 헌트, 카롤리네 다우어 등이 신발 끈을 꽉 조여 묶는 클래식한 멋에 빠진 듯 보이니까요. 그녀들의 스타일에서 여러분의 더비를 선택해봅시다.

 

지난 4월 뉴욕에서 열린 지지 하디드의 생일에 참석한 마사 헌트. 마리나 모스콘의 블랙 수트에 파브리지오 비티의 더비 슈즈를 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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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패셔니스타 카롤리네 다우어는 2022 S/S 파리 패션 위크에서 여성스러운 미우미우의 드레스에 더비 스타일의 슈즈를 신어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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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브러시드 가죽 더비 슈즈

르메르, 플랫 더비

로에베, 소프트 더비 슈즈

지루한 로퍼를 패션의 중심으로 끌고 온 전력이 있는 켄달 제너. 더비 또한 앞으로 새로운 길을 걷게 될까요? 그녀가 신으면 어떤 아이템이든 핫해지는 건 시간문제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