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크라비츠의 타투
배우 조 크라비츠가 새로운 결심을 했습니다. 자신의 몸에 새긴 타투의 일부를 지우기로 한 것.
![](https://img.vogue.co.kr/vogue/2022/11/style_637734be5f5a4-619x930.jpeg)
Getty Images
크라비츠는 수많은 타투를 몸에 새겼습니다. 18세에 손가락에 새긴 별 타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60여 개에 달하죠.
![](https://img.vogue.co.kr/vogue/2022/11/style_637734cda1851-930x698.jpeg)
@zoeisabellakravitz
그녀의 팔과 손발, 목과 귀 뒤에는 나뭇잎, 화살표, 레터링, 뱀, 독수리 등 섬세한 디자인의 타투가 가득합니다. 어디에 어떤 문신이 있는지 다 기억하지 못한다고 본인이 고백했을 정도.
![](https://img.vogue.co.kr/vogue/2022/11/style_637734f779bbc-620x930.jpeg)
Getty Images
크라비츠는 평소 “문신은 메이크업이나 주얼리처럼 아름다운 액세서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 몸에 얼마나 많은 타투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 재미있다”고 고백한 그녀는 오래된 타투 몇 개를 레이저 시술로 지우기로 했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크라비츠가 타투를 멈출 일은 없습니다. 그녀는 없앤 만큼 새로운 타투를 더 새길 계획입니다.
![](https://img.vogue.co.kr/vogue/2022/11/style_6377353f7e5ca-744x930.jpeg)
Courtesy of Omega
크라비츠는 “타투는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여전히 그녀의 타투는 진행 중입니다.
추천기사
-
패션 뉴스
스니커즈 수명 손쉽게 늘리는 팁 5
2024.07.26by 안건호, Naomi Pike, Hannah Jackson
-
패션 화보
민지 "제게는 뉴진스로 선보이는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져요"
2024.07.24by 권민지, 류가영
-
리빙
쿰쿰한 침실 냄새를 향기로 바꾸는 절대적 비법 5
2024.07.06by 황혜원, Garbiñe Continente
-
패션 트렌드
회사에서도 입을 수 있는 '트렁크 팬티' 스타일링 7
2024.07.25by 황혜원, Talia Abbas
-
패션 아이템
20년 전과는 달라요! 지금 가장 트렌디한 이 아이템
2024.07.24by 안건호
-
웰니스
저녁형 인간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2024.07.25by 오기쁨
인기기사
PEOPLE NOW
지금, 보그가 주목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