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크라비츠의 타투
배우 조 크라비츠가 새로운 결심을 했습니다. 자신의 몸에 새긴 타투의 일부를 지우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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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츠는 수많은 타투를 몸에 새겼습니다. 18세에 손가락에 새긴 별 타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60여 개에 달하죠.

@zoeisabellakravitz
그녀의 팔과 손발, 목과 귀 뒤에는 나뭇잎, 화살표, 레터링, 뱀, 독수리 등 섬세한 디자인의 타투가 가득합니다. 어디에 어떤 문신이 있는지 다 기억하지 못한다고 본인이 고백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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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츠는 평소 “문신은 메이크업이나 주얼리처럼 아름다운 액세서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내 몸에 얼마나 많은 타투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 재미있다”고 고백한 그녀는 오래된 타투 몇 개를 레이저 시술로 지우기로 했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크라비츠가 타투를 멈출 일은 없습니다. 그녀는 없앤 만큼 새로운 타투를 더 새길 계획입니다.

Courtesy of Omega
크라비츠는 “타투는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여전히 그녀의 타투는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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