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 시몬스의 마지막 컬렉션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가 자신의 이름을 딴 레이블 ‘라프 시몬스’의 마지막을 예고했습니다. 라프 시몬스는 2023년 S/S 컬렉션을 끝으로 운영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시몬스는 SNS를 통해 마지막을 앞둔 심경을 공개했습니다.
“2023 S/S 컬렉션은 27년 여정의 마무리이자 라프 시몬스 패션 브랜드의 마지막 시즌이다. 그동안 우리가 성취한 것들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 팀, 공동 작업자들, 매체와 바이어들, 친구와 가족, 헌신적인 팬들과 충실한 팔로워까지, 놀라운 모든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우리의 비전을 믿어주고, 나를 믿어준 것에 감사한다.”
가구 디자이너였던 라프 시몬스가 패션계에 데뷔한 건 1995년. 시몬스는 자신만의 독특한 영감과 미니멀한 실루엣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질 샌더와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거쳐 캘빈 클라인의 CCO(치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도 맡았습니다. 2020년부터는 프라다의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 중이죠.

시몬스가 디자이너 역할까지 그만두는 것은 아닙니다. 내년 1월 밀라노에서 열릴 프라다의 맨즈 컬렉션 쇼에서 그를 만나볼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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