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언제까지나, 젊음!

2022.11.23

by 손은영

    언제까지나, 젊음!

    “아름다움, 희망, 희열, 용기, 영원의 세계에서 오는 힘. 이 모든 것을 간직하는 한 언제까지나 그대는 젊음을 간직할 것이다.”
    ─ 사무엘 울만(Samuel Ullman) ‘청춘’ 中

    하우스의 아카이브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드레스 스타일링. 심플한 실루엣의 새틴 드레스에는 다양한 젬스톤으로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수트, 카디건, 셔츠, 데님 같은 베이식 아이템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제안했다. 짙은 회색 수트는 재킷과 팬츠의 헴라인이 파격적이다. 스포티한 브라 톱이 어울렸다.

    저지 소재 브라 톱과 스커트에 어울린 짧은 인조 모피 재킷.

    미니멀한 터틀넥 니트 톱과 깃털 헴라인 장식의 저지 스커트. 가끔은 여성스러운 우아함과 긴장감도 필요하다.

    클래식한 카디건이 어울린 가벼운 울 코트 룩엔 브라 톱과 브리프로, 화이트 셔츠엔 데님 쇼츠와 웨스턴 부츠를 매치하니 젊고 쿨한 매력이 넘친다.

    반짝이는 홀터넥 드레스는 젊은 에너지 그 자체다.

    월스트리트 맨을 떠올리는 클래식한 핀스트라이프 셔츠를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크롭트 셔츠에 깃털 장식 베스트와 데님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 완성.

    베이식한 매력과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카디건! 타조 깃털 장식 데님 스커트를 매치하니 젊고 새롭다.

    큼지막한 블랙 테일러드 재킷과 아찔한 저지 슬립 드레스가 섹시하면서도 베이식한 멋을 완성한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스트리트 요소가 등장한 컬렉션. 캐주얼한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과 로우 라이즈 테일러드 팬츠도 포함됐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미우미우(Miu Miu).

    패션 에디터
    손은영
    포토그래퍼
    김신애
    모델
    이예리, 김경민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박혜령
    SPONSORED BY
    MIU M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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