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템

지금이 아니면 손에 넣을 수 없는 홀리데이 한정판 

2022.11.23

by 박세미

    지금이 아니면 손에 넣을 수 없는 홀리데이 한정판 

    찬 바람이 불어옵니다. 길거리를 장식한 트리에 불이 하나둘 켜지면뷰덕들은 어김없이 손가락이 드릉드릉, 마음이 팔랑팔랑거리죠. 크리스마스 선물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처럼 바라만 봐도 황홀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여행지를 기념하는 마그넷을 사 모으거나, 매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하나씩 늘려가듯 소소한 수집의 재미와 희소성이라는 의미까지 갖춘 홀리데이 뷰티 에디션. 마케팅이고 상술이어도 살짝 눈감아주고 싶은 바로 그런 마음! 지금이 아니면 겟할 수 없기에 더욱 특별하고 낭만적인 2022년 버전 한정판 뷰티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그중에서도아묻따소장각인 찐 중의 찐, <보그 코리아>의 픽은?  

    DIOR 루즈 디올 미노디에르 케이스 & 립스틱 홀더 3.5gX4, 29만9,000원.

    DIOR 루즈 디올 미노디에르 케이스 & 립스틱 홀더 3.5gX4, 29만9,000원.

    리미티드 에디션만을 위한 패턴을 새긴 디올의 아이코닉한 루즈 디올 립스틱과 리필로 구성된 컬렉션. 디올 아뜰리에의 정수가 담긴 블랙 클러치에 담긴 모습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영롱하다(#228 베이비 룩, #840 레오나, #720 이콘, 아이코닉 #999 레드로 구성).

    DIPTYQUE 어드벤트 캘린더 67만5,000원.

    별자리를 표현한 천상의 지도가 그려진 어드벤트 캘린더. 딥티크의 새로운 보물을 매일 하나씩 꺼내 보는 설렘과 감동을 선사한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MAC 어 테이스트 오브 매트 립스틱X5 3gX5, 9만9,000원.

    홀리데이 컬렉션 맛집 맥의 2022년 신제품. 반짝이는 베이비 핑크 진주 디테일 클러치에 누드 계열부터 핑크, 레드 계열까지 립스틱 5종이 담겨 있다. 연말 파티에 함께하면 더욱 빛날 아이템! 

    JO MALONE LONDON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앰버 코롱 100ml, 22만원.

    스노볼을 형상화한 듯한 캡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컬렉션. 하늘에 어둠이 깔릴 때쯤, 관능적인 머스크와 앰버가 어우러진 황홀한 향기가 홀리데이 무드를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 

    GUCCI BEAUTY 구찌 쿠션 드 보떼 리미티드 에디션 14g, 9만8,000원.

    기하학적인 구찌 고유 프린트와 크리스마스의 컬러가 만난 홀리데이 컬렉션. 안티폴루션, 항산화 등의 스킨케어 성분을 듬뿍 머금은 쿠션으로 피부에 은은한 광을 더한다. 세 가지 셰이드로 선보인다. 

    L’OCCITANE 2022 홀리데이 클래식 캘린더 9만원.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에바 오프레도와 협업해 제작한 어드벤트 캘린더. 프로방스의 사계절을 그린 캘린더 에 24개의 베스트셀러 미니어처가 담겨 있다. 

    MOLTON BROWN 어드벤트 캘린더 33만5,000원.

    크리스마스까지 매일 하나씩 열어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어드벤트 캘린더. 입욕제와 보디 로션, 보디 오일, 오드 퍼퓸 등 다양한 향기의 24개 아이템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CLÉ DE PEAU BEAUTÉ 라 크렘므 홀리데이 에디션 30ml, 68만원.

    CLÉ DE PEAU BEAUTÉ 라 크렘므 홀리데이 에디션 30ml, 68만원.

    탄생 40주년을 맞아 주얼리 디자이너 엘리 탑과 협업해 선보인 래디언트 스카이 컬렉션. 빛나는 밤하늘의 오리온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단 상자와 블루 다이아몬드의 반짝임 못지않은 패키지가 스킨케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다. 

    ACQUA DI PARMA 2022 보스코 캔들 200g, 12만원.

    ACQUA DI PARMA 2022 룸 디퓨저 180ml, 14만5,000원.

    홀리데이 에디션 하면 아쿠아 디 파르마! 겨울 햇살 같은 따뜻함을 자아내는 캔들과 디퓨저다. 차가운 겨울, 매혹적인 전나무에 둘러싸여 산책을 하는 듯 산뜻하고 맑은 향기와 대조적인 정향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와 딱 어울린다

    프리랜스 에디터
    박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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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rtesy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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