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으로 뜨거운 도시! 카타르 도하에서 써니와 효연이 방문한 곳은?
지금 전 세계 축구 팬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바로 그곳! 카타르 도하에 다녀온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의 방문지 네 곳을 소개합니다.
마르사 말라즈 켐핀스키 더 펄 도하(Marsa Malaz Kempinski The Pearl Doha)
효연과 써니가 도하에서 머문 숙소는 바로 도심에 있는 마르사 말라즈 켐핀스키 더 펄 도하입니다. 궁전 같은 거대한 스케일의 5성급 럭셔리 호텔로, 전통적인 아라비안 요소와 유럽의 건축양식이 섞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객실 테라스에서 도하의 시티 뷰와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호텔 앞에 프라이빗 비치인 더 펄 비치(The Pearl Beach)가 있어 완벽한 휴양이 가능합니다. 가니의 핑크색 수영복으로 패셔너블한 바캉스 룩을 연출한 효연도 맥주 한 병과 함께 이 해변에서 휴가를 즐겼군요!
시라인 비치(Sealine Beach)
효연은 써니와 함께 사막과 바다가 맞닿은 비현실적인 풍경에 자리한 시라인 비치에서 인증 샷도 남겼는데요. 근처 사막에서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스릴 넘치는 듄 배싱(Dune Bashing) 액티비티를 즐기는 영상도 공유했습니다. 사진을 넘기며 차례대로 확인해보세요!
카타라 문화 마을(Katara Cultural Village)
극장과 콘서트홀, 전시장을 비롯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카타라 문화 마을은 카타르에서 국제적인 공연과 축제가 열리는 장소인데요. 그중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는 지난 2011년 공식 개장한 원형극장으로, 고대 그리스 극장을 연상케 하는 카타라 앰피시어터(Katara Amphitheatre)입니다. 약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에서 효연은 디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카타라 타워(Katara Towers)
효연이 또 다른 디제잉 공연을 펼친 곳은 바로 올해 개장한 카타라 타워 앞입니다. 카타르의 국새에 새겨진 전통 검인 시미타르 검을 본떠 만든 독특한 모양을 자랑하는데요. 건물 안에는 호화로운 객실을 갖춘 페어몬트 호텔이 자리합니다. 아라비아만과 접한 4만 평이 넘는 규모의 루사일 마리나 산책로(Lusail Marina Promenade)가 근처에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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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랜스 에디터
- 이정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