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켄달과 카일리 자매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선보인 트윈 룩

2023.02.06

by 황혜원

    켄달과 카일리 자매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선보인 트윈 룩

    두 사람이 가족이 맞나 봅니다.
    사적인 사진은 좀처럼 공유하지 않는 켄달과 카일리 자매가 오랜만에 가족 모임 사진을 올렸거든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말이죠!

    @kyliejenner

    @kyliejenner

    사진에서 카일리는 홀터넥의 블랙 롱 실크 드레스에 부츠를 매치했습니다. 켄달 제너 역시 블랙으로 색을 맞추되 메리 제인 슈즈를 신고, 파자마 세트를 선택해 매우 편안해 보였죠. 어머니 크리스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공유해 즐거운 시간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었고요.

    @kyliejenner

    이날 카일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모임의 분위기를 공유했는데요. 음식이 세팅된 테이블 뒤로 가족 구성원의 초상화가 걸린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kyliejenner

    비즈니스가 아닌 이상 최근 카일리와 켄달이 트윈 룩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일은 비교적 드물었습니다. 아동복을 입은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는 경우를 제외하면요!

    @kyliejenner

    Splash News

    카일리가 둘째를 출산한 뒤 가족에 집중했기 때문일까요? 같은 수영복을 입고 즉석에서 화보를 촬영하던 지난날과 비교하면 좀 달라진 모습이죠! 지난 2019년 베르사체 룩으로 화제를 모은 멧 갈라처럼 자매의 트윈 룩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에디터
    황혜원
    포토
    Splash News,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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