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가장 반짝이는 원초적인 어떤 순간

2022.12.05

by 신은지

    가장 반짝이는 원초적인 어떤 순간

    이성적이지 못한, 본능에 치우친, 원초적 순간.

    PRIVATE AREAS 피라미드에서 영감을 받은 마름모 형태의 18K 화이트 골드 펜던트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에끌라 네크리스’와 양손에 낀 ‘에끌라 컬렉션 링’은 콜로프(Korloff), 스틸 브레이슬릿과 다이아몬드가 조화로운 워치 ‘리베르소 원’은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HIGH AND DRY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더한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와 검지에 착용한 ‘세르펜티 바이퍼 웨딩 밴드’는 불가리(Bulgari), 중지에 함께 착용한 ‘밴드 투게더 아우터 링’과 ‘밴드 투게더 이너 링’, 플래티넘에 다양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쏜 플로팅 솔리테어 링’은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 컷아웃 디테일 드레스는 에이치앤엠(H&M), 열쇠 장식 스틸레토 힐은 톰 포드(Tom Ford).

    HOLD ME CLOSER 빛의 소용돌이에서 영감을 받은 ‘스피너 펜던트’와 오른손 중지에 착용한 ‘가랜드 링’, 오른손 새끼손가락과 왼손 약지에 나눠 착용한 ‘카틀레야 링’, 왼손 검지에 착용한 ‘데인저 다이아몬드 링’은 타사키(Tasaki). 검은색 재킷은 아미(AMI).

    ZIP IT UP 라피스라줄리 다이얼과 다이아몬드가 조화로운 ‘디아망트 컬렉션 워치’와 무빙 다이아몬드가 특징인 ‘해피 다이아몬드 해피 드림즈 컬렉션 링’, 손에 쥔 ‘해피 다이아몬드 해피 드림즈 컬렉션 네크리스’는 쇼파드(Chopard). 가죽 스커트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AT A GLANCE 깃털 모양의 ‘플륌 드 펑 화이트 골드 M 펜던트 이어링’과 ‘플륌 드 펑 M 펜던트 네크리스’, 오른손 중지에 착용한 ‘플륌 드 펑 웨딩 밴드’, 왼손 검지에 착용한 ‘콰트로 레디언트 웨딩 밴드 다이아몬드’, 약지에 착용한 ‘콰트로 레디언트 다이아몬드 라지 링’, 왼손에 쥔 ‘쎄뻥 보헴 M 펜던트 네크리스’, 조형적인 형태의 ‘쎄뻥 보헴 다이아몬드 워치’는 부쉐론(Boucheron). 검은색 드레스는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THE PONYTAIL PARADES 볼륨감 있는 실루엣의 ‘꾸쌍 드 까르띠에 워치’와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장식한 ‘팬더 드 까르띠에 링’, ‘러브 브레이슬릿’은 까르띠에(Cartier). 길게 늘어진 ‘샹스 인피니 크레이지 8 싱글 이어링’은 프레드(Fred). 호피 무늬 보디수트는 레이블리스(Labeless).

    FORCED INTO POSSESSION T 모티브로 완성된 ‘티파니 T1 내로우 하프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과 ‘티파니 T1 와이드 하프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 화이트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돋보이는 ‘티파니 아틀라스 2 워치’는 티파니(Tiffany&Co.). 뷔스티에 톱은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브리프는 미우미우(Miu Miu).

    ETERNITY IN A MOMENT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숫자 ‘5’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터널 N˚5 네크리스’와 ‘이터널 N˚5 링’은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화이트 골드 베젤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64개를 더한 ‘보이·프렌드 워치’는 샤넬 워치(Chanel Watches). 레이스 소재 드레스는 샤넬(Chanel).

    EXQUISITE TENSION 화이트 골드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24개를 화려하게 장식한 ‘아갈마 뉴욕 워치’와 르네상스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다만테 링’, 검지에 착용한 ‘오페라 풀 파베 이터넬레 링’은 부첼라티(Buccellati).

    패션 에디터
    신은지
    포토그래퍼
    김참
    모델
    마리나 K
    헤어
    이경혜
    메이크업
    문지원
    네일
    임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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