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QUA DI PARMA ‘Bosco Candle’ 눈 오는 겨울 특유의 차갑고 맑은 공기에서 영감을 얻은 향기의 아쿠아 디 파르마 ‘보스코 캔들’. 파인, 유칼립투스, 시더우드가 조화를 이루며 솔잎처럼 상쾌하고 산뜻한 향으로 공간을 채운다.

L:A BRUKET ‘2022 Holiday Limited Edition Scented Candle Trio’ ‘히노키’, ‘블랙 오크’, ‘타박’까지 세 가지 향으로 구성된 라부르켓 ‘2022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센티드 캔들 트리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깜찍한 사이즈가 관전 포인트.

OFFICINE UNIVERSELLE BULY ‘Le Bougie Perfume Saint Joseph the Charpentier’ 화려하고 이국적인 공예품을 닮은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레 부지 퍼푸메 목수 성 요셉’. 스파이시한 시더우드와 베티버, 순수한 버베나와 오렌지 블로섬이 대비되는 듯 조화를 이룬다.

PENHALIGON’S ‘Classic Candle Sinking Oud’ 우아한 살굿빛 케이스에 담긴 신비로운 향. 펜할리곤스 ‘클래식 캔들 싱킹 오드’는 진귀한 향료로 손꼽히는 오우드의 정수를 담아 부드러우면서도 가죽처럼 진한 향기를 발산한다.

ATELIER COLOGNE ‘Crystal Holiday Limited Edition Bois Montmartre Candle’ 겨울 왕국을 모티브로 크리스털 패턴을 패키지에 새긴 아틀리에 코롱 ‘크리스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브아 몽마르뜨 캔들’. 벽난로에서 장작을 태우는 듯한 따뜻한 베티버 향이 일품이다.

DIPTYQUE ‘2022 Holiday Collection Classic Candle Neige’ 별자리에 담긴 흥미롭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패키지에 담은 딥티크 ‘2022 홀리데이 컬렉션 클래식 캔들 네쥬’. 한겨울 밤에 내리는 눈을 헬리오트로프꽃,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시적으로 표현했다.

JO LOVES ‘Christmas Tree Candle’ 신선한 소나무와 라벤더, 따스한 앰버, 인센스로 완성한 조 러브스의 ‘크리스마스 트리 캔들’ 향. 레드 케이스에 그린 아기자기한 골드 패턴이 하나의 오너먼트 같다. 12월 1일 출시.

NONFICTION ‘Scented Candle Mini Trio Set’ 단아한 백자 용기가 돋보이는 논픽션 ‘센티드 캔들 미니 트리오 세트’. ‘피스 토크’, ‘테이블 게스트’, ‘랍상 송’으로 구성된 에디션은 홀리데이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