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가 사랑하는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조이그라이슨이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조이그라이슨 도산(JOY GRYSON DOSAN)’을 오픈했다. 조이그라이슨의 핸드백과 레디 투 웨어(Ready-to-Wear), 새롭게 론칭한 주얼리까지 모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조이그라이슨 도산’은 흐르는 곡선의 조형성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풀어낸 공간이다. 석재의 단단하면서도 다채로운 재료적 특성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여성성을 브랜드의 관점으로 새롭게 표현한 점이 흥미롭다.
이번 FW 시즌에 처음으로 론칭한 주얼리 라인에도 주목해 볼 것. 나비의 몸짓에서 영감을 받은 ‘플러터(Flutter)’라인, 세련된 오브제의 곡선미를 미니멀하게 재해석한 ‘옴브(Ombre)’라인, 조이그라이슨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오리진을 반영한 ‘조이 시그니처(JOY Signature)’ 라인 등 총 5가지의 라인으로 선보인다.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모던하고도 세련된 주얼리 룩을 만날 수 있다.
‘조이그라이슨 도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제품도 있다. 세계적인 명품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프랑스의 유서 깊은 가죽 테너리 ‘HAAS’의 카프 가죽으로 제작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한 ‘마고 클래식 사첼백’이 그 주인공. 딥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특징이다. 조이그라이슨 시그니처 루프 장식의 락 하드웨어가 포인트인 클래식한 사첼백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체크해둘 것.
또한 펄프와 세라믹을 활용한 오브제와 조명, 테이블까지 선보이며 가구를 통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스타일링으로 주목받는 스튜디오 ‘재료(Jaeryo)’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멋진 브랜드와 멋진 작가의 시너지가 빛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매 시즌 독창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모던한 감성을 선보이는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의 모든 컬렉션을 지금 보고싶다면, 바로 ‘조이그라이슨 도산(JOY GRYSON DOSAN)’에 방문해 볼 것.
조이그라이슨 도산(JOY GRYSON DOSAN) : 강남구 언주로168길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