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결혼식 올린 애슐리 올슨
화려한 셀럽에서 패션계 거물로 변신한 애슐리 올슨이 새해가 되기 전 비밀리에 결혼했습니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애슐리 올슨은 지난 12월 28일, 벨에어의 개인 주택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약 50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진행됐죠.
올슨의 남편은 화가 겸 사진작가 루이스 아이스너입니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사귀기 시작했지만,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올슨은 어려서부터 백만장자의 쌍둥이 딸로 사생활 노출에 시달렸기 때문에 연애사와 남자 친구만큼은 철저하게 보호하고 싶어 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결혼에 대한 힌트는 꾸준히 주어졌습니다. 2019년 올슨이 왼손에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2021년에는 아이스너가 올슨의 사진을 SNS에 처음으로 올리며 뜨겁게 열애 중임을 암시했죠.
올슨은 결혼 후에도 쌍둥이 자매인 메리-케이트 올슨과 함께 운영 중인 브랜드 더 로우(The Row)를 계속해서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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