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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이 루머에 맞서는 법(Feat. 니콜라 펠츠)

2023.01.10

by 오기쁨

    빅토리아 베컴이 루머에 맞서는 법(Feat. 니콜라 펠츠)

    빅토리아 베컴이 자신과 며느리 니콜라 펠츠를 둘러싼 불화설을 순식간에 잠재웠습니다. 

    최근 빅토리아 베컴의 맏아들 브루클린 베컴의 아내이자 며느리 니콜라 펠츠가 생일을 맞았죠. 이날 빅토리아는 니콜라 펠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생일 축하해, 니콜라. 오늘 행복한 하루가 되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 미소 짓고 있어 불화설 같은 건 끼어들 틈이 없어 보입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결혼식을 올린 직후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니콜라 펠츠가 빅토리아의 브랜드 드레스가 아닌, 다른 브랜드 드레스를 입으면서 갈등이 시작됐다는 루머가 돌았죠. 이후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빅토리아와 니콜라 펠츠의 갈등은 점점 깊어졌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Photo by German Larkin

    하지만 최근 빅토리아가 팟캐스트에 출연해 “브루클린 부부의 결혼 생활을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불화설은 사그라들었습니다. 니콜라 펠츠 역시 “결혼식에 빅토리아 베컴의 드레스를 입고 싶었지만, 입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죠. 니콜라 펠츠는 약혼 기념사진을 찍을 때 빅토리아 베컴의 드레스를 입기도 했습니다.

    루머에 일일이 맞서기보다는 정면 돌파를 택한 빅토리아.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고부 갈등은 이들 가족과는 상관없는 얘기라고 봐도 되겠죠.

    에디터
    오기쁨(프리랜서)
    포토
    Getty Images, German Lar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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