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공간 절약 만점, 요즘 책상 4

2023.01.13

by 김민정

    공간 절약 만점, 요즘 책상 4

    넓은 공간도 필요 없습니다. 집 한쪽 작지만 안락한 나만의 공간을 마련해보세요.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요즘 책상이라면 어렵지 않습니다.

    Flatmate / @muellermoebel

    Flatmate / @muellermoebel

    Flatmate / @muellermoebel

    이젠 책상도 ‘초평면’ 시대!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유서 깊은 가구 브랜드, 뮐러 뫼벨베르크슈테텐의 플랫메이트(Flatmate) 시리즈입니다. 노트북 외에 크게 필요한 게 없는 요즘, 우리에게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벽에 착 달라붙는 형태로 좁은 공간에도 용이하죠. LED 조명과 USB 포트 등이 알차게 배치된 플랫박스(Flatbox)는 또 어떻고요.

    @taijifujimoriatelier

    @taijifujimoriatelier

    @taijifujimoriatelier

    일본의 가구 디자이너 후지모리 다이지가 디자인한 책상은 보다시피 아주 단순하고 실용적입니다. 조립식 책상으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해요. 이사 갈 때 이보다 더 편할 순 없겠죠. 해외 배송도 가능하다고 하니 더욱 구미가 당길 수밖에 없습니다.

    @usmmodularfurniture

    @usmmodularfurniture

    @usmmodularfurniture

    ‘막상 사놓고 안 쓰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에 쇼핑을 망설이고 있나요?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감을 자랑하는 모듈형 가구 브랜드, USM이라면 그런 고민은 필요 없습니다. 오늘의 책상이 내일의 선반이 될 수도 있거든요. 공간과 환경에 유연하게 자유자재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manuelgallinadesignoffice

    @emmanuelgallinadesignoffice

    @emmanuelgallinadesignoffice

    밀라노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엠마누엘 갈리나의 에퀴보크(Equivoque)입니다. ‘단순함은 복잡성이 해결된 것이다’라는 그의 디자인 철학이 오롯이 녹아든 책상이죠. 슬라이딩 도어가 달린 평범한 캐비닛 형태지만 이를 선반처럼 쓱 내리면 금세 나만의 공간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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