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분위기를 바꿔줄 베딩 브랜드

2023.01.16

by 주현욱

    분위기를 바꿔줄 베딩 브랜드

    새해를 맞아 침실에 새 옷을 입힌다. 지루한 침실 분위기를 바꿔줄 감각적인 베딩 브랜드 4.

    #포토제니아굿즈

    @photozeniagoods

    @photozeniagoods

    @photozeniagoods

    @photozeniagoods

    @photozeniagoods

    직접 촬영한 자연의 일부를 베딩에 녹여낸 포토제니아굿즈는 존재 자체로 침실의 구심점이 된다. 울창한 숲을 떠올리게 하는 강원도 목초지부터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 파도치는 제주 해변 등 자연이 만들어낸 위트 있는 프린트가 침구와 어우러져 감각적이면서 포근한 분위기로 남다른 행복감을 선사한다. 모든 베딩 제품은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단만 사용하고, 고급 60수 바이오 워싱 면과 트윌 40수 면으로 제작해 더없이 편안한 숙면을 제공한다. 포토제니아굿즈는 바쁜 일상을 보낸 사람들이 잠자리에 몸을 누일 때 자신만의 감정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

    인스타그램 @photozeniagoods

    #이수키

    @eesookeeart

    @eesookeeart

    @eesookeeart

    @eesookeeart

    @eesookeeart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색다른 패브릭으로 뻔한 인테리어에 생기를 더한다. 패브릭 아트 브랜드 이수키가 만드는 베딩은 하나같이 영롱한 자태를 뽐낸다. 컬러 팔레트를 연상케 하는 예쁜 색감 조합과 그러데이션 프린트, 기하학무늬 덕분에 침실이 미술관으로 탈바꿈한다. 몸에 닿는 촉감 또한 매력적이다. 오묘한 광택이 도는 새틴 소재에서 느껴지는 실키한 촉감은 이불 속으로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게 만들 정도. 이 밖에 예술적인 감각으로 완성한 패브릭 포스터와 쿠션 등 평범하지 않은 아이템도 가득하다. 단 하나의 아이템으로 집 안 분위기를 환기하고 싶다면 이수키가 정답이다.

    인스타그램 @eesookeeart

    #그림호텔

    @greemhotel

    @greemhotel

    @greemhotel

    @greemhotel

    @greemhotel

    어느덧 희미해진 기억의 향수, 그리운 ‘그때’를 복기하는 그림호텔은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는 따뜻함을 꺼내 오늘을 만들어간다. 그림호텔이 관통하는 주제는 ‘호텔’과 ‘여행’이다. 그린, 핑크, 블루 등 하이틴 체크 패턴을 중심으로 그 시절 엄마가 사다준 다채로운 꽃무늬로 뉴트로 감성도 느껴진다. 여기에 가볍고 땀 흡수가 잘되는 면에 특수 처리한 항균 솜이 뛰어난 탄성과 회복력을 갖췄으며, 안티바이러스 가공법 ‘폴리진’을 사용해 박테리아 억제는 물론 오래된 이불 특유의 쿰쿰한 냄새까지 케어하는 등 세심하게 살폈다. 하루를 보내며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을 원한다면 그림호텔의 베딩이 제격이다.

    인스타그램 @greemhotel

    #파라킷

    @parakeetltd

    @parakeetltd

    @parakeetltd

    @parakeetltd

    @parakeetltd

    색에 대한 고정관념, 형태의 색다른 조합, 성별에 대한 룰을 넘어 관점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파라킷은 한 명의 고객이라도 100%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애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컬러와 패턴으로 만든 파라킷의 베딩은 비비드 컬러와 재치 있는 프린트가 발랄한 느낌을 주며, 기호에 따라 양면 사용도 가능하다. 60수 새틴 순면으로 제작해 사계절 보드라운 촉감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예민한 피부의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머러스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디테일을 자랑하는 파라킷의 베딩 세트, 시즌이 거듭될수록 더 사랑받는 이유다.

    인스타그램 @parakeetltd

    프리랜스 에디터
    주현욱
    포토
    Instagram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