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 the Dots 그녀가 재빨리 담는 건? 콘돔! 어디서나 눈에 띄는 인피니티 도트 재킷과 스커트에 도발적인 빨간색 ‘카퓌신 미니 by 루이 비통×쿠사마 야요이’ 백을 골라 들었다.

Walkie Talkie 오늘 산책 컨셉은 골드. 산책 메이트인 사랑하는 닥스훈트 두 마리는 거의 평생을 함께한 열네 살의 노견이다. 금빛 카고 팬츠에 비즈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퓌신 미니’ 백으로 룩을 마무리했다.

Hide & Seek 날씨가 좋아 마트에 다녀왔다. 오렌지가 제철이라 가득 담았다. 들고 나간 비비드한 색감의 ‘카퓌신 미니’ 백은 크로스로도 연출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Shopping Done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는 쇼핑이 최고다. 오늘은 미뤄둔 루이 비통 쇼핑을 해서 기분이 더 좋다.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카키색 ‘카퓌신 BB’ 백. 토뤼옹 가죽으로 견고해 오래 들 수 있다.

Gaming Timing 닌텐도 포켓몬 게임은 최근에 꽂힌 취미 중 하나. 닌텐도 게임기도 충분히 들어가는 ‘카퓌신 MM’ 백은 연보라색 자개 장식의 LV 로고 잠금장치가 특징이다. 세포같이 생긴 니트 풀오버와 팬츠에 매치했다.

Baby Ride 요즘 최애 이동 수단은 빠르게 찾아서 이용할 수 있는 ‘킥고잉’이다. 인피니티 도트 페플럼 톱과 미디스커트에 ‘카퓌신 MM by 루이 비통×쿠사마 야요이’ 백을 무심하게 멨다.

Coffee? 아침잠을 깨울 땐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필수다. 가죽 슬리브리스 재킷과 스커트 차림에 ‘카퓌신 BB’ 백과 아이패드를 들고 일과를 시작한다.

Present! It’s Me!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준비 완료. ‘카퓌신 MM’ 백에 와인을 꽂고 인스타그램 맛집에서 주문한 케이크를 픽업했다. 박시한 크롭트 톱에 드레이프 레더 미니스커트로 데이트 룩까지 해결. 의상과 액세서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