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 떠난 블랙핑크의 프렌치 시크 룩 모음, 1월 다섯째 주의 패션 인스타그램

2023.01.30

파리로 떠난 블랙핑크의 프렌치 시크 룩 모음, 1월 다섯째 주의 패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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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엔보다 더 파리지엔 같은, 프렌치 시크 룩의 정석을 보여준 블랙핑크!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가는 블랙핑크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공연을 마친 후 프랑스 파리로 향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의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단체에서 지난 25일 주최한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죠.

네 멤버 모두 동시대 패션 아이콘으로 완벽하게 자리 잡은 그룹답게 짧은 체류 기간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룩을 선보였는데요. 공식적인 행사에서 제니는 샤넬, 지수는 디올, 로제는 생 로랑, 리사는 셀린느 등 각자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특히 티파니의 글로벌 앰배서더로도 활동하는 로제는 생 로랑의 블랙 재킷과 팬츠에다 이달에 새롭게 출시된 티파니 락 뱅글을 매치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제니와 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리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하며 데일리 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는데요.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주는 니트부터 오버핏 데님, 비니와 스니커즈까지 파리 여행에 참고할 만한 아이템으로 가득합니다. 아래에서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