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엔 선을 넘을지, 지킬지 결정해야겠어요. 무슨 말이냐고요?

@kyliejenner

바로 입술이요! 카일리 제너, 헤일리 비버, 젠데이아 등 해외 셀럽들은 선을 지키는 쪽을 선택했어요. 마치 1990년대로 돌아간 듯 립 펜슬로 라인까지 확실하게 그려가면서 말이죠.

@kyliejenner

카일리 제너의 시그니처 룩, 터질 듯 도톰한 립. 그 매력을 더 강조해주는 것이 바로 진한 립 라인이에요. 보통은 피부 컬러보다 조금 진한 브라운빛 립 펜슬로 라인을 잡아준 뒤 누드 핑크 립을 발라 입술 볼륨이 돋보이게 합니다.

@kyliejenner

특별한 날엔 카일리처럼 진한 레드 컬러로 입술 라인을 과감하게 그린 후 아주 연한 핑크 컬러로 채워 확실하게 대비를 주면 어떨까요? 룩에 강렬한 포인트가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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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ihaze

힙한 1990년대 사람이 되고 싶다면 젠데이아와 시미의 룩을 참고하세요. 그레이빛이 감도는 브라운 립 펜슬로 또렷하게 입술 라인을 그린 후 투명 글로스를 가득 바르면 됩니다.

반면 국내 셀럽들은 입술 선을 넘었네요. 과하지 않은 오버 립이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jennierubyjane

제니는 오버 립 덕분에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욱 살아납니다. 자신의 립 라인보다 살짝 넘치듯 입술을 채우고 면봉으로 입술 선을 살짝 뭉개주면 완성.

@somsomi0309

오버 립이 부담스럽다면 전소미처럼 핑크색을 선택해 입술 산만 살짝 흐리게 해도 오버 립 느낌을 낼 수 있어요.

@marcellasne_

손나은처럼 말린 장밋빛 컬러를 선택하면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 입술 경계선이 또렷하지 않은 오버 립은 자칫 인상이 흐려 보이도록 할 수 있어요. 이때는 손나은과 같이 눈매를 강조해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