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 어워드 속 샘 스미스 패션의 정체는? 2월 셋째 주의 패션 인스타그램
거대한 ‘인간 하트’가 된 그!
샘 스미스
지난 11일,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는 제43회 브릿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아이코닉한 팝 스타들이 총집합한 이번 시상식은 레드 카펫부터 무대에 이르기까지,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패션의 향연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단연 시선을 끈 건 최근 ‘I’m Not Here To Make Friends’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던 샘 스미스의 룩이었습니다. 라텍스를 활용한 독특한 실루엣의 의상으로 주목받아온 런던 기반의 남성복 패션 레이블 해리(Harri)가 샘 스미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인데요. 디자이너 해리크리샨(Harikrishnan)은 해당 작업을 두고 “‘Unholy’ 발표 이후 신체에 대한 악플을 많이 받아온 샘 스미스의 자연적인 몸과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기념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발망의 커스텀 의상을 입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 비욘세부터 상호 연결된 무한한 자아의 생태계를 표현한 아시니코, 생명을 품은 아름다운 배를 당당히 드러낸 제시 제이까지, 브릿 어워드를 장식한 스타들의 각양각색 룩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비욘세
해리 스타일스
리조
아시니코
제시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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