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코코 크러쉬 플레이버

2023.02.18

by 허보연

    코코 크러쉬 플레이버

    “Yeah, You Got That Yummy-yum. That Yummy-yum, That Yummy-yummy.” ─ Justin Bieber

    Honey Drip 포크에 무심히 꽂힌 녹각영지버섯을 조여오는 퀼팅 모티브의 ‘코코 크러쉬’ 팔찌. 18K 골드와 0.25캐럿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가 조화롭다.

    Poke in the Middle 굵은 튜브 파스타에 함께 말린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코코 크러쉬’ 팔찌. ‘O’ 펜던트는 다이아몬드가 포인트다.

    Say Cheeze 체더, 고르곤졸라, 카망베르 치즈. 이름만 들어도 고소한 이 조합과 어우러진 ‘코코 크러쉬’ 팔찌. ‘C’와 ‘O’를 번갈아 레이어드해 ‘COCO’를 만드는 재미가 있다.

    White Couture “먹지 말고 보석에 양보하세요.” 샤넬 꾸뛰르 드레스 같은 은이버섯의 나풀거리는 아름다움과 어울린 18K 옐로 골드 ‘코코 크러쉬’ 반지. 라지 사이즈로 존재감이 확실하다.

    Spoon to Spoon 2023년을 맞아 새로 출시한 ‘코코 크러쉬 2023 노벨티’ 컬렉션. 도넛처럼 가운데가 뻥 뚫린 펜던트의 ‘코코 크러쉬’ 목걸이는 베이지·화이트·옐로 골드로 만나볼 수 있다.

    Roll Me Around 어느 소스에나 잘 어울리는 링귀네 면은 파스타 맛집에 가면 무조건 있다. 18K 화이트 골드에 34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코코 크러시’ 귀고리를 얹었다.

    Code Berry 새콤달콤한 베리는 식후 입가심에 제격이다. 올망졸망 작은 베리 사이로 엉킨 ‘코코 크러쉬’ 목걸이.

    Bake Make 피낭시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야 제맛. 토핑과 어우러진 ‘코코 크러쉬’ 반지는 18K 골드로 만들었다.

    Center Piece 비트의 색감은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럽다. 사각의 비트 조각 사이에 빛나는 ‘코코 크러쉬’ 반지는 각기 다른 사이즈에 다이아몬드를 새긴 것도 있다.

    Last Piece 주황색 꽃봉오리 곳곳에 자리한 ‘코코 크러쉬’ 싱글 귀고리는 이어커프로도 착용 가능하다. 화이트 골드 ‘코코 크러쉬’ 팔찌와 매치하니 더 조화롭다. 주얼리는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포토그래퍼
    정우영
    패션 에디터
    허보연
    세트
    하이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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