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 비의 얼굴에 등장한 타투
래퍼 카디 비가 얼굴에 새로운 타투를 새겼습니다.
카디 비는 최근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에서 그녀의 얼굴 왼쪽 턱 라인을 따라 레드 잉크로 새긴 것은 ‘Wave’. 17개월 된 아들의 이름, 웨이브입니다.
이 사진은 카디 비와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빠인 래퍼 오프셋이 함께 찍은 맥도날드 캠페인 사진의 일부입니다. 카디 비는 잘 보이도록 사진을 잘라 올리면서 타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카디 비와 오프셋 사이에는 네 살 된 딸 컬처(Kulture)와 아들 웨이브가 있습니다. 오프셋은 딸이 태어난 지 7주가 지나자 얼굴에 컬처의 이름을 타투로 새겼습니다. 카디 비 역시 팔에 블랙 잉크로 딸의 이름을 남겼죠.
두 사람은 의미 있는 날이나 소중한 이름 등을 타투로 새겨 화제가 되었는데요, 결혼한 날과 아이들의 생일도 손에 타투로 새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디 비와 오프셋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습니다. 카디 비가 오프셋의 외도를 이유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가 결국 화해하며 소송을 취하한 것이 2020년이었죠. 그 후 오프셋은 가족을 위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카디 비 역시 그를 믿고 다시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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