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제시하는 프렌치 스타일 완성법
‘프렌치 스타일이란 무엇일까?’ 바로 어제 있었던 루이 비통의 2023 F/W 컬렉션은 아주 단순한 질문에서 비롯됐습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시크하면서도 무심한 프렌치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앞코가 뾰족한 앵클 부츠를 반복적으로 활용했는데요. 루이 비통이 점찍은 ‘잇 슈즈’, 포인티드 토 앵클 부츠는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좋을지 발 빠르게 알아보세요.
시스루 드레스와 함께
2023 F/W 시즌에도 시스루 트렌드는 멈추지 않고 이어졌죠.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플리츠 블레이저와 앵클 부츠를 활용해 노출을 최소화한 시스루 드레스 연출법을 선보였는데요. 앵클 부츠로 발목을 살짝 덮고, 블레이저로 상반신 대부분을 가려 누구나 도전해볼 법한 시스루 룩이 완성됐습니다.
패턴 드레스와 함께
스트레이트 데님을 제외하고 앵클 부츠와 가장 궁합이 좋은 아이템은 짧은 기장의 스커트입니다. 롱스커트를 잘못 매치하면 전체적인 비율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루이 비통은 심플한 미니 드레스, 벨트, 앵클 부츠만 활용해 프렌치 스타일의 정석과도 같은 룩을 만들어냈는데요. 클래식한 스트라이프와 글렌 체크 패턴을 활용한 덕분에 몇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지루하지 않은 룩이 완성되었죠.

좀 더 과감해지고 싶은 날에는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드레스를 앵클 부츠와 함께 매치해보세요. 아이템 딱 두 개만 있어도 완벽한 ‘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니까요!
오버사이즈 스웨터와 함께

프렌치 스타일에 니트웨어가 빠져선 안 되겠죠.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기본 아이템을 활용해 남다른 스타일을 완성한다’는 프렌치 스타일의 법칙을 충실히 따랐습니다. 벨트를 활용해 웨이스트라인을 살려주는 것만으로도 한층 클래식한 매력이 살아납니다. 기장이 긴 스웨터를 택해 ‘하의 실종’ 트렌드를 즐기는 방법도 있고요.
와이드 팬츠와 함께
뾰족한 앞코를 제외하고 부츠 몸통을 전부 덮을 정도로 기장이 긴 와이드 팬츠도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알라이아의 캔디 팬츠나 벌룬 팬츠처럼, 통은 넓으면 넓을수록 좋습니다. 재킷이나 셔츠 역시 팬츠와 마찬가지로 오버핏을 선택한다면, 날렵한 부츠의 셰이프와 더 직접적인 대조를 이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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