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보

봄, 가장 강렬한 환각

2023년 봄, 우리 얼굴이 저항할 수 없는 가장 강렬한 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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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장 강렬한 환각

2023년 봄, 우리 얼굴이 저항할 수 없는 가장 강렬한 환각!

HOT VINYL 마스크 안에서 번지지 않는 매트한 립스틱 또는 립밤만으로 입술의 생기를 연명해온 지난날. 2023 S/S 시즌의 입술은 드라마틱한 반짝임을 입었다. 관전 포인트는 유리알 광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라텍스처럼 도톰하게 빛나는 텍스처. 생생한 붉은색의 입생로랑 뷰티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212 루쥬 레벨’을 입술에 채워 바른 뒤, 안쪽에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바이 세포라 ‘노르비나 프로 피그먼트 팔레트 볼륨’ 가운데 반짝이는 블루 글리터를 터치했다. 마지막으로 투명한 글로스, 구찌 뷰티 ‘에끌라 드 보떼 에페 뤼미에르’를 입술 가득 얹어 넘치는 광택을 연출했다.

HOT VINYL 마스크 안에서 번지지 않는 매트한 립스틱 또는 립밤만으로 입술의 생기를 연명해온 지난날. 2023 S/S 시즌의 입술은 드라마틱한 반짝임을 입었다. 관전 포인트는 유리알 광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라텍스처럼 도톰하게 빛나는 텍스처. 생생한 붉은색의 입생로랑 뷰티 ‘따뚜아쥬 꾸뛰르 벨벳 틴트 #212 루쥬 레벨’을 입술에 채워 바른 뒤, 안쪽에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바이 세포라 ‘노르비나 프로 피그먼트 팔레트 볼륨’ 가운데 반짝이는 블루 글리터를 터치했다. 마지막으로 투명한 글로스, 구찌 뷰티 ‘에끌라 드 보떼 에페 뤼미에르’를 입술 가득 얹어 넘치는 광택을 연출했다.

BLINDING LIGHTS 퍼플, 브라운, 블루, 핑크 등 색색의 불빛이 쏟아진 듯한 아이 메이크업은 바이레도 ‘플로라 칼라하리 아이섀도 팔레트’의 생생한 컬러로 표현한 것. 눈두덩에서부터 관자놀이까지 손가락 지문으로 거칠게 터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BLINDING LIGHTS 메이크업 아티스트 피터 필립스의 손끝에서 탄생한 디올 2023 S/S 런웨이 모델들의 십자 모양 아이라인에서 착안해, 점막을 따라 발렌티노 뷰티 ‘트윈 라이너 #01 블랙 & 네로’로 여러 방향으로 뻗어나간 그래픽한 라인을 그렸다. 눈매 중앙에는 샤넬 뷰티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1 트위드 뀌브르’ 가운데 골드 컬러를 바르고, 언더라인을 따라 레드 브라운 컬러로 깊이를 더했다.

BLINDING LIGHTS 메이크업 아티스트 피터 필립스의 손끝에서 탄생한 디올 2023 S/S 런웨이 모델들의 십자 모양 아이라인에서 착안해, 점막을 따라 발렌티노 뷰티 ‘트윈 라이너 #01 블랙 & 네로’로 여러 방향으로 뻗어나간 그래픽한 라인을 그렸다. 눈매 중앙에는 샤넬 뷰티 ‘레 꺄트르 옹브르 트위드 #01 트위드 뀌브르’ 가운데 골드 컬러를 바르고, 언더라인을 따라 레드 브라운 컬러로 깊이를 더했다.

BLINDING LIGHTS 퍼플, 브라운, 블루, 핑크 등 색색의 불빛이 쏟아진 듯한 아이 메이크업은 바이레도 ‘플로라 칼라하리 아이섀도 팔레트’의 생생한 컬러로 표현한 것. 눈두덩에서부터 관자놀이까지 손가락 지문으로 거칠게 터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THIRD ONE 맞춤형 젤리 영양제, 디바이스를 통해 연출되는 내 모발색, 피부 톤과 어우러지는 더없이 완벽한 모양의 눈썹. 지금 뷰티 월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문물은 바로 ‘3D 프린팅’이다. 화장대 거울 앞에 앉아, 얼굴에 어떤 형태로든 원하는 대로 메이크업을 표현하는 도구로서 두 손이 아니라 프린터를 활용할 날이 곧 도래한다. 페이스용 액세서리와 어우러지도록 맥 ‘프로 피그먼트 #실버 포그’를 눈매를 넓게 감싸도록 칠해 미래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드레스는 르쥬(Leje).

SCI-FI MERMAID 막 샤워하고 나온 듯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와 젖은 텍스처의 헤어스타일을 일컫는 ‘머메이드 코드(Mermaid Code)’는 2023 S/S 드리스 반 노튼, 알투자라, 할펀의 런웨이를 지배한 뷰티 트렌드. 디올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글로우’와 보디 오일을 쇄골부터 팔다리까지 발라 극적인 윤기를 표현했다. 바비 브라운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 #골든 브론즈’로 눈매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표현하고, 입술은 은은한 누드 톤의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립 파라다이스 쉬어 듀 틴티드 립스틱 #오드리’로 마무리한 것. 톱과 팬츠는 무아가(Muaga).

RETRO BEAM 구찌 쇼의 메이크업을 지휘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토머스 드 클루이버(Thomas de Kluyver)는 플래시를 터트린 옛날 할리우드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모델들의 얼굴 중심부에 은은한 펄감의 하이라이트를 퍼뜨렸다. 그 결과는 홀로그램처럼 초현실적으로 빛나는 룩. 깨끗하게 정돈한 피부에 화려한 은빛 글리터가 돋보이는 스틸라 ‘헤븐스 듀 올 오버 실버 레이크’를 얇게 발라 시머리한 베이스를 만든다. 나스 ‘싱글 아이섀도우 #방키즈’로 눈 앞머리와 콧방울, 턱 끝에 포인트를 주고, Y2K 코드의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했다. 두 뺨엔 아르마니 뷰티 ‘아르마니 네오 누드 멜팅 컬러 밤 #52 플럼 핑크’를 광대뼈 아래까지 넓게 바르고, 입술은 끌레드뽀 보떼 ‘래디언트 립 글로스 #8 파이어 루비’를 사용했다.

포토그래퍼
장덕화
모델
장민영, 이수아
헤어
장혜연
메이크업
이숙경
네일
김나현
스타일리스트
이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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