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밤과 낮의 해변에서, 너와 나

밤의 해변에서 혼자, 낮의 해변에선 둘이.

패션 화보

밤과 낮의 해변에서, 너와 나

밤의 해변에서 혼자, 낮의 해변에선 둘이.

고급스러운 오프화이트 컬러의 팬츠 수트. 납작한 펠트 페도라와 나비넥타이, 넓은 벨트 등 알레산드로 미켈레식 괴짜 스타일링에서 젊은 감각이 느껴진다.

남성성을 강조한 블루 셔츠와 네이비 테일러드 재킷.

레트로 감성의 프린트를 입힌 재킷과 블라우스. 볼드한 메탈 주얼리와 밀짚모자를 스타일링했다.

플리츠 디테일의 메탈릭 블루 톱과 맥시스커트. 레드 컬러의 백이 함께 어울렸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마지막 구찌 컬렉션은 쌍둥이에서 영감을 얻었다. 테일러링, 데이 웨어, 이브닝 웨어, 자수와 퀼팅, 글램, 컨트리 스타일 등 미켈레 방식의 다양한 룩 가운데 레트로 감각의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수트와 꽃무늬 드레스.

클럽, 디스코, 글램 등 1980년대 요소로 버무린 파워 숄더 가죽 재킷과 애니멀 프린트 시스루 팬츠.

화려하지만 편안한 실루엣의 메탈릭 실버 드레스.

시각적인 매력이 넘치는 화이트 스커트 수트와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트렌치 코트.

정체성에 대한 탐구는 허벅지 윗부분이 드러난 남성용 가터 팬츠의 디테일에서 드러난다. 여성용 타이츠가 아닌 팬츠를 가터 스타일로 연출한 재밌는 블랙 수트. 단정한 셔츠, 힐과 함께 강인한 남성성을 표출한다. 의상과 액세서리는 구찌(Gucci).

    포토그래퍼
    박배
    패션 에디터
    손은영
    모델
    루루, 엄서윤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박차경
    SPONSORED BY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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