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에 뜬 별들! 4월 셋째 주의 패션 인스타그램
매해 캘리포니아주의 콜로라도 사막 위를 화려하게 수놓는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 2주에 걸쳐 열리는 코첼라의 올해 일정은 4월 14일부터 16일 그리고 21일부터 23일인데요. 지난주 1주 차 페스티벌에 등장한 스타들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서 살펴볼까요?
블랙핑크
지난 2019년 코첼라에서의 첫 무대를 가진 블랙핑크는 4년 만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 헤드라이너가 되면서 또 한 번 기록을 썼습니다. 제니와 지수는 블랙핑크 로고가 그려진 전광판과 티셔츠를, 로제와 리사는 코첼라 참석을 위해 캘리포니아에 도착한 후 패셔너블한 모먼트를 업로드하는 등 블랙핑크 멤버들은 헤드라이너로서 무대에 서는 기대감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러냈습니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블랙핑크는 ‘Pink Venom’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후, ‘Kill This Love’, ‘How You Like That’ 등의 히트곡과 4인 4색 솔로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코첼라의 메인 스테이지를 달궜는데요. 코첼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군무가 특히 돋보이는 ‘Pretty Savage’ 무대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이 외에도 런던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라브린스(Labrinth)와 함께 ‘Never Felt So Alone’을 열창하며 무대를 꾸민 빌리 아일리시부터 최근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음반 <With A Hammer>를 발매한 후 코첼라 고비 스테이지(Gobi Stage)에서 무대를 가진 예지까지, 코첼라에 뜬 스타들의 모습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빌리 아일리시
로살리아
위켄드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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