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주얼리

보석과 색, 그저 전부!

“색이 곧 전부다. 색이 옳으면, 형식과 형태도 옳다.” ─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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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과 색, 그저 전부!

“색이 곧 전부다. 색이 옳으면, 형식과 형태도 옳다.” ─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여러 겹의 스트랩으로 이뤄진 ‘티파니 블루 북’ 목걸이는 다양한 커팅의 다이아몬드 437개를 비롯해 사파이어 282개, 탄자나이트 8개를 세팅해 티파니의 정교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티파니 블루 사파이어’ 귀고리는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끝에 신비로운 쿠션 컷 사파이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이아몬드로 형상화한 두 개의 꿀벌 모티브가 6캐럿의 쿠션 컷 차보라이트 양쪽을 장식한 ‘티파니 슐럼버제 투 비’ 반지, 큼직한 16캐럿의 쿠션 컷 그린 투르말린이 황홀하게 빛나는 ‘티파니 슐럼버제 에일사’ 반지.

1965년 첫선을 보인 ‘티파니 슐럼버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는 티파니와 쟌 슐럼버제의 파트너십이 만들어낸 21세기 최고의 아이코닉 컬렉션이다. 다이아몬드 71개와 핑크 사파이어 1개를 세팅한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으로 이뤄진 새 형상을 58.20캐럿의 쿠션 컷 시트린 위에 살포시 올렸다.

17캐럿에 달하는 오벌 컷 루벨라이트를 다이아몬드 172개로 장식한 플래티넘 케이지 안에 세팅한 ‘티파니 하이 주얼리’ 반지는 어느 방향에서도 아름답다.

1983년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티파니 슐럼버제 리브스’ 목걸이. 옐로 골드 덩굴로 연결한 플래티넘 나뭇잎은 무려 1,250개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채도 높은 옐로 다이아몬드는 티파니의 상징과도 같다. 직사각 형태로 커팅한 7.77캐럿의 옐로 다이아몬드가 손가락 위에서 눈부시게 빛난다.

플래티넘에 쿠션 컷 탄자나이트 17개, 다이아몬드 986개를 세팅한 ‘티파니 솔리스트’ 목걸이는 몸의 곡선에 맞게 유연하게 움직이며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된다.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와 청량한 블루 에나멜 섹션을 구분하는 입체적인 옐로 골드 장식이 그래피컬한 ‘티파니 슐럼버제 에나멜’ 팔찌,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6.94캐럿의 블루 쿠프리안 엘바이트 투르말린을 꽃처럼 감싼 ‘티파니 슐럼버제 스월’ 반지.

탄자나이트를 둘러싼 촘촘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깊은 푸른색을 한층 강조한 ‘티파니 솔리스트’ 목걸이.

다이아몬드가 둘러싼 21캐럿의 오벌 컷 쿤차이트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티파니 솔리스트’ 반지, 다이아몬드를 두 겹으로 두른 3캐럿 언인핸스드 사파이어가 돋보이는 ‘티파니 솔리스트’ 반지,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건축적인 플래티넘 보디가 4캐럿의 언인핸스드 에메랄드를 떠받치는 구조가 인상적인 ‘티파니 하이 주얼리‘ 반지.

옐로 골드와 플래티넘으로 이뤄진 굵은 체인을 루비가 박힌 브리지로 연결한 형태의 ‘티파니 슐럼버제 쿠퍼’ 브레이슬릿이 묵직하게 손목을 감싼다. 열매를 연상시키는 동그란 레드 에나멜을 옐로 골드 가시 줄기와 다이아몬드 꽃으로 뒤덮은 ‘티파니 슐럼버제 리즈헝’ 귀고리 역시 마찬가지다.

옐로 골드 줄기가 7캐럿의 라운드 컷 그린 투르말린을 회오리처럼 감싼 ‘티파니 슐럼버제 스월’ 반지와 5캐럿의 라운드 컷 오렌지 사파이어를 중심으로 총 104개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큼직한 꽃잎이 달린 ‘티파니 슐럼버제 포 리브스’ 반지.

다이아몬드 스트랩을 매치한 13캐럿의 페어 셰이프 쿤차이트가 서정적인 무드를 연출하는 ‘티파니 솔리스트’ 펜던트 목걸이.

깊고 진한 붉은색을 띠는 라운드 컷 루비 9개를 다이아몬드 115개로 연결한 ‘티파니 루비’ 목걸이와 6캐럿의 다홍빛 오벌 컷 스페사틴 펜던트가 달린 ‘티파니 솔리스트’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더했다. 주얼리는 티파니(Tiffany&Co.).

“보석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색으로 말하죠.” ─ 조지 엘리엇
“These gems have life in them: their colors speak, say what words fail of.” ─ George Eliot

    포토그래퍼
    고원태
    에디터
    김다혜
    모델
    루루, 루자, 수아, 장해민, 휘연
    헤어
    조미연
    메이크업
    오가영
    SPONSORED BY
    TIFFAN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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