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컷 핑크 스피넬, 사파이어 컷 핑크 사파이어 6개,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84개, 라운드 컷 핑크 사파이어 135개, 라운드 컷 그레이 스피넬 64개, 페어 컷 그레이 스피넬 2개로 완성한 브로치는 까멜리아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로치는 샤넬 화인 주얼리(Chanel Fine Jewelry).

탐스러운 파파야의 과육과 어울린 볼드한 반지는 10.11캐럿 쿠션 컷 옐로 다이아몬드를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가 감싼다. 스톤과 링을 분리해 목걸이 펜던트로 연출 가능하다. 반지는 파베르제(Fabergé).

옐로 골드 와이어를 그래픽적인 클래스프와 연결한 기다란 목걸이는 부쉐론(Boucheron), 옐로 골드에 멀티컬러의 스톤을 세팅한 달걀 펜던트는 파베르제(Fabergé),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루비 반지는 까르띠에(Cartier).

네 가지 톤의 16.64캐럿 사파이어를 13.64캐럿 다이아몬드와 세팅한 시계는 그라프(Graff).

다이아몬드와 스피넬, 래커로 생생한 꽃잎을 표현한 화이트 골드 반지는 디올 파인 주얼리(Dior Joaillerie).

블랙 스피넬, 투르말린, 가닛, 시트린 큐브가 흑진주를 감싼 귀고리는 타사키(Tasaki).

맑고 투명한 슈가로프 컷 에메랄드를 장식한 18K 화이트 골드 목걸이는 파베르제(Fabergé).

날카로운 가시에서 영감을 얻은 주얼리. 페어 셰이프의 탄자나이트를 다이아몬드와 함께 18K 골드에 세팅한 반지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화이트 골드 반지는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

터키석, 카보숑 컷 에메랄드, 블랙 래커와 12.73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르데코풍 오픈 뱅글은 까르띠에(Cartier).

플래티넘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18K 골드를 X자로 세팅한 반지는 티파니(Tiffany&Co.)

다이아몬드 날개가 달린 쿠션 컷 에메랄드 장식의 화이트 골드 뱅글은 피아제(Piaget).

핑크 골드 뱅글은 까르띠에(Cartier), 18K 옐로 골드에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여덟 가지 화려한 유색 보석(루비, 에메랄드, 차보라이트, 블루, 오렌지, 핑크, 퍼플, 옐로 사파이어)이 촘촘히 박힌 반지는 파베르제(Fabergé).

지퍼에서 영감을 받은 Y자 형태, 화이트 골드 스트랩 주변으로 모잠비크산 루비를 가지런히 장식한 18K 화이트 골드 목걸이는 파베르제(Fabergé).

18K 화이트 골드에 화이트·옐로·브라운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시계는 미모사꽃을 정교하게 형상화했다. 32mm 다이얼에 쿼츠 무브먼트를 장착한 시계는 다미아니(Damiani).

마스코트 고양이 ‘블라디미르’를 모티브로 한 주얼리. 파란 사파이어 눈을 지닌 펜던트는 페어 컷 탄자나이트, 블루 사파이어 목걸이에, 1,209개의 16.05캐럿 다이아몬드 털옷을 입었다. 펜던트는 부쉐론(Bouche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