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커플 김나영과 마이큐. 2021년 12월부터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은 서로를 아낌없이 배려하며 곁을 지키고 있죠. 특히 두 사람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소유한 덕에 핫한 커플 룩으로 많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김나영이 마이큐를 공개 응원하면서 설렘을 선사했습니다. 14일 김나영은 화가로서 개인전 <Soft Slam>을 열고 있는 마이큐를 위해 직접 이길이구 갤러리를 방문했습니다.

김나영은 마이큐와 다정하게 포옹하는 사진을 올리며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진심으로 그를 응원했죠. “묵묵히 매일매일 아름다운 것들을 창작해가는 당신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마이큐의 전시 <Soft Slam>은 비스듬한 경계선에서 빛나는 실패를 매일 마주하는 한 예술가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마이큐의 잔잔하면서도 거침없는 행보를 그대로 담아낸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팬데믹 직전에 그림을 시작한 그는 지난 2021년 이길이구 갤러리 기획 전시 <What are you doing the rest of your life?>를 통해 본격적으로 미술계에 발을 들였죠. 정식으로 미술을 배우지 않고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는 만큼 그의 작품에서는 자유로움이 느껴집니다.

김나영 역시 엔터테이너, 크리에이터, 패션 피플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죠. 그녀는 연인 마이큐의 새로운 길을 곁에서 지켜보며 응원을 보내는 가장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러블리한 에너지가 뿜어 나오는 김나영, 마이큐 커플! 앞으로도 두 사람이 함께 선보일 여러 순간을 계속 보고 싶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