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들이 드디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데뷔 3년 만이죠!

멤버들이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은 에스파 단체 셀피입니다. 같은 듯 다른 사진을 올린 멤버들, 정말 귀엽지 않나요? 사진 속 멤버들은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입었던 공항 패션을 그대로 입고 있습니다.

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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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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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에스파 멤버들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싶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줬죠. 앞으로 개인 계정에서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데일리 룩, 무대 비하인드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닝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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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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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얼마 전 발매한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가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죠.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올해는 칸 영화제에서도 에스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파트너인 쇼파드의 공식 앰배서더로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