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명품으로 추천하는 화이트 #입문템 알아보기
많은 사람이 처음 명품 가방을 구매할 때 검은색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가방뿐 아니라, 옷이나 신발 등 다른 아이템도 마찬가지죠. 오염에 대한 걱정 때문에 화이트는 고려하지 않는데요. 사실 하얀색은 블랙과 같은 선상에 놓을 정도로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컬러입니다. 첫 명품 백을 고민 중이라면 디올의 화이트 백을 살펴봅시다.


레이디 디올 밀리 미니 백
오늘 추천하는 화이트 백은 디올의 ‘레이디 디올 밀리 미니 백’입니다. 디올을 대표하는 레이디 디올 라인에서 최근 발매된 신제품이죠. 레이디 디올에서 주로 사용하는 ‘까나쥬’ 스티치가 들어가고, ‘D.I.O.R.’ 참이 달려 있죠. 독특하게 가죽 핸들은 탈착 가능한데요. 핸들 외에도 비즈 디테일 포인트의 체인까지 함께 제공해 숄더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죠. 미니 백이지만 요즘 트렌드인 마이크로 사이즈는 아니라는 점 또한 중요합니다. 휴대폰, 에어팟, 립스틱, 쿠션 등 일상의 필수 아이템은 충분히 들어가니까요.
동일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도 준비돼 있습니다.

주얼리나 신발, 양말, 가방 등은 스타일을 마무리하는 아이템입니다. 이런 액세서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룩의 무드가 완전히 바뀌죠. 영원한 기본 컬러인 블랙도 훌륭하지만, 이미 검은색 가방이 많다면 첫 명품 백만큼은 화이트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화이트 또한 블랙처럼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는 클래식한 컬러입니다. 거리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도 화이트 백을 선택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죠. 관리만 제대로 해준다면 평생 어디서나 들 수 있는 가방, 디올의 화이트 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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