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 기념 선물 ‘Take Two’
방탄소년단의 빈자리를 방탄소년단이 채웁니다. 어느덧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군 복무와 개인 활동으로 바쁜 가운데 10주년 축제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반가운 것은 앨범 발매 소식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오는 6월 9일 디지털 싱글 ‘Take Two’를 발매합니다. ‘Take Two’는 약 1년 만에 완전체가 참여한 곡으로, 진과 제이홉이 입대하기 전에 미리 녹음해놓은 곡입니다. 앞서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선보인 노래는 지난해 6월 발매한 ‘Yet to Come’이 마지막이었죠.
‘Take Two’는 방탄소년단이 팬 ‘아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애틋한 마음과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슈가가 프로듀싱을, RM과 제이홉이 곡 작업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신곡 발표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2023 BTS FESTA’도 시작됐습니다.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이어지는 축제로, 매일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돼 팬들에게는 즐거운 기간이죠.
K-팝의 새 역사를 쓰며 10년을 걸어온 방탄소년단. 어느 때보다 뜨거운 데뷔 10주년 축제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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