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화보

우리가 기다리던 걸 보스

“C-O-N-F-I-D-E-N-T, That’s me, I’m confident. Don’t want yo compliments.” ─ Fifth Harmony

패션 화보

우리가 기다리던 걸 보스

“C-O-N-F-I-D-E-N-T, That’s me, I’m confident. Don’t want yo compliments.” ─ Fifth Harmony

RULE YOU 화가 마크 로스코의 컬러 팔레트를 차용한 페라가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맥시밀리언 데이비스. 차분한 베이지색 집업 상의와 롱스커트는 레이온 소재로 만들어 활동하기 편하다.

CRAZY LAUGH 첫 ‘프리’ 컬렉션을 준비하며 데이비스는 LA와 할리우드에서 영감을 받았다. 생동하는 젊음을 표현한 화려한 금빛 드레스.

WATCH OUT 울 소재로 만들어 신축성이 우수한 분홍색 롱 드레스와 빨간색 장갑의 조화. 포인트로 들고 다니기 좋은 ‘아이코닉 탑 핸들 마이크로’ 백까지 강렬하다.

PICK UP 슬릿이 시원하게 트인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파란색 ‘아이코닉 탑 핸들’ 백과 구두로 포인트를 주었다.

DIGITAL CHOICE 노트북 마우스 패드 위의 존재감 있는 분홍색 ‘소프트 호보 미니’ 백. 소가죽으로 만들어 유연하다.

STRETCH OUT 1923년 무성영화 'The Covered Wagon'을 위해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디자인한 카우보이 부츠의 영향을 받은 맥시밀리언 데이비스. "미국 서부 느낌을 깔끔하고 도형적인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9 P.M. 질 좋은 직물로 증명하는 페라가모의 장인 정신. 매끈한 테일러링의 오버사이즈 울 재킷 하나로 룩이 완성된다. 안경은 하이칼라(Highcollar).

REAL DEAL 검은색 크롭트 티와 짧은 팬츠에 빨강 스타킹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THROW! CATCH! 짧은 가죽 바지와 흰색 톱에 오버사이즈 폴리에스테르 트렌치 코치를 매치했다. 앞코가 뾰족한 키튼 힐까지.

INTENSITY 파랑부터 라임 그린까지, 그러데이션 색감의 ‘완다 뉘앙스 디테일 미니’ 백. 의상과 신발, 액세서리는 페라가모(Ferragamo).

    포토그래퍼
    박배
    에디터
    허보연
    모델
    츠키나
    헤어
    경민정
    메이크업
    김태영
    세트
    다다오브젝트
    SPONSORED BY
    FERRAG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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