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5번가에 나타난 티파니의 아침
티파니 홈의 새 아티스틱 디렉터 로렌 산토 도밍고가 뉴욕 5번가에 차린 식탁.

티파니(Tiffany&Co.)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비범한 여성의 흔적이 끊이지 않는다. 스털링 실버를 활용해 시크하고 일상적인 주얼리를 선보인 엘사 페레티(Elsa Peretti), 하트 모양 펜던트로 재치를 더한 팔로마 피카소(Paloma Picasso) 등등. 스포트라이트를 이어받은 여성은 모다 오페란디와 홈 브랜드 모다 도무스를 설립한 로렌 산토 도밍고(Lauren Santo Domingo)다. 최근 오픈한 뉴욕 5번가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자신의 첫 번째 포트폴리오를 공개한 그녀가 포부를 드러냈다. “티파니의 전통이 지닌 아름다움을 부정할 수 없어요. 하지만 격식은 차리되 현대적인 것을 원하는 여성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산토 도밍고의 홈 컬렉션은 티파니의 디자인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티파니 티’ 모티브 식기와 뉴욕의 랜드마크를 수놓은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그릇을 아우른다. 근사한 식탁을 차리고 손님 초대하는 걸 즐기는 그녀는 화려한 무라노 유리잔과 고블렛, 리넨 냅킨과 플레이스 매트까지 세심하게 디자인했다.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의 블루박스 카페에서 산토 도밍고의 식기에 담아낸 셰프 다니엘 블루(Daniel Boulud)의 요리를 음미해보길. VL


- 포토
- COURTESY OF TIFFAN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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