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의 로맨틱한 스위스 여행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효리의 눈에 비친 이상순, 이상순의 눈으로 본 이효리의 모습을 감상해보세요.
신기하게도 여행지에서 이효리는 늘 자유로워 보입니다. 제주도에서 본 이효리, 방송에 나오는 이효리와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하죠. 브라운 스커트와 블루 백팩, 버건디 양말과 아디다스 스니커즈가 빈티지한 매력을 더합니다.
올해로 어느덧 결혼 10년 차가 된 두 사람, 여전히 서로에게 따뜻하고 다정합니다.
가볍게 배낭 하나 메고 떠난 여행인데요, 스위스의 아름다운 도시 풍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이죠.
특별한 것 없이 셔츠에 바지 입고 백팩을 둘러메기만 했을 뿐인데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매직!
이 여행이 끝날 때쯤 두 사람은 또 어떤 변화를 맞이할까요?
- 포토
- @lee_hyolee, @sangsoonsang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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