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부터 NCT 정우까지! 패셔너블한 룩으로 공연장에 나타난 셀럽들.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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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당일 브루노 마스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오빠 저 베르사체 입고 앉아 있을게요’라는 위트 넘치는 댓글을 달아 즐거움을 선사했던 수영. 브루노 마스의 히트곡 중 하나인 ‘Versace on the Floor’를 염두에 둔 멘트였는데요. 실제로 수영은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베르사체의 실크 셔츠와 팬츠를 입고 공연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외에 콘서트 굿즈 티를 선택한 정우, 박시한 티셔츠에 볼캡, 실버 목걸이로 펑키한 무드를 자아낸 더보이즈 멤버들, 브루노 마스를 코스프레한 룩으로 끼를 발산한 아이키, 여름 페스티벌에서 활용해볼 만한 힙한 룩을 선보인 손나은과 엑시까지, 셀럽들의 다채로운 콘서트 룩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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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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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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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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