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 찬영, SM 아이돌로 데뷔?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뮤지션 윤상.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로 발라드 가수로 인기를 얻던 그는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작곡가로도 커리어를 쌓아나가기 시작했죠. 2000년대 이후부터는 일렉트로닉부터 아이돌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윤상의 뒤를 이어 그의 맏아들 이찬영도 음악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18일 이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 그룹으로 데뷔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에 대해 SM 측은 “신인에 대한 정보는 8월 1일 공개할 것”이라고만 밝혀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찬영은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윤상의 아들로 소개됐죠. 윤상과 엄마인 배우 심혜진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수영 선수를 꿈꾸고 있다는 그는 큰 키와 다부진 체격으로 눈길을 모았죠.
SM이 2016년 NCT 이후 약 7년 만에 공개할 보이 그룹은 9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가 한창입니다. 7인조 그룹으로 알려졌으며, NCT로 활동하던 성찬과 쇼타로, SM루키즈 출신 은석, 승한 등이 함께합니다. 나머지 멤버는 추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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