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트렌드

눈 밑을 밝히는 새로운 방법, 옴브레 언더 아이즈

2023.07.21

눈 밑을 밝히는 새로운 방법, 옴브레 언더 아이즈

눈 밑이 밝아야 피부가 한결 정돈되어 보이고, 얼굴 전체가 투명하고 환해 보이는 것, 알고 계시죠? 여기에 핑크빛 생기까지 더하면 더할 나위 없죠. 하지만 우리의 아름다움을 방해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다크서클입니다. 그래서인지 다크서클을 없애는 생활 수칙부터 완벽하게 커버하는 팁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loopsbeauty

그런데 틱톡에서는 ‘옴브레 언더 아이즈’가 트렌드군요.
현재 틱톡에서 ‘옴브레 언더 아이즈(Ombre Under Eyes)’란 검색어가 무려 6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옴브레 언더 아이즈가 무엇일까요?

다크서클을 가리는 동시에 블러셔까지 한 번에 끝내는 스킬인데요. 눈 앞머리에는 자신의 피부보다 한 톤 밝은 컬러의 컨실러를, 중간에는 피부색과 비슷한 톤의 컨실러를, 마지막으로는 핑크와 진한 레드 핑크 블러셔를 차례로 발라 블렌딩하면 됩니다. 예전 유행했던 ‘레드 립스틱으로 다크서클 가리기’와 보색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비슷하군요.

어떻게 하면 되냐고요? 틱토커 비토리아(@vittoria.miles)의 영상을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컨실러와 블러셔 컬러가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한 가지 색 컨실러만 사용하는 것보다 눈 밑이 훨씬 환하고 생기 있어졌죠? 덤으로 블러셔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으니 편하기도 하고요. 이때 컨실러와 블러셔 모두 질감이 조금 묽어야 블렌딩하기 쉽다는 점,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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